목차
[추천사] 손이 회복되는 만큼 인간의 삶은 향상된다
(의학 박사·손 외과 세부전문의 정의철
1장 손의 해부학
(의학박사 라이언 D. 카츠
2장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들
(의학?박사 마이클 A. 맥클린턴
3장 운동선수의 손
(의학박사 W. 휴 바우거 / 의학박사 토마스 J. 그레이엄
4장 관절염에 걸린 손
(의학사 필립 클랩햄 / 의학박사 케빈 C. 청
5장 음악가의 손
(의학박사 레이먼드 A. 위트스타트
6장 말하는 손: 미국의 수화
(물리치료사 겸 공인 손 치료사 레베카 J. 선더스
7장 가정과 일터에서 입는 손 부상
(의학박사 키스 A. 세겔먼
8장 당뇨병과 손
(의학박사 케네스 R. 민스 주니어
9장 브라유 점자와 신경 장애 증후군: 이성과 감성
(의학박사 라이언 M. 짐머먼 / 의학박사 닐 B. 짐머먼
10장 손의 구축과 경직: 르누아르 효과
(의학박사 크리스토퍼 L. 포스먼
11장 손 외과의 미래방향
(의학박사 제임스 P. 히긴스
출판사 서평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손 의학 전문교양서.
미국 커티스 국립 손 센터 전문의들이 말하는, ‘손의 모든 것’
『손의 비밀』은 미국의 메릴랜드 주(州 볼티모어 메드스타 유니언 메모리얼 병원의 ‘?커티스 국립 손 센터’의 전현직 전문의 15인이 공동 저술한 책으로, 대중을 위한 의학 교양서다. 의사들이 왜 의학 대중서를 썼을까? 인간은 모든 일을 ‘손을 통해’ 진행하며, ‘손과 뇌의 관계는 왓슨과 셜록 홈스와의 관계와 같다.’라고 대표저자는 서문에 적었다. 손이 탁월하게 관리되어, 정상성과 탁월성을 회복하는 만큼 인간 삶의 질...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손 의학 전문교양서.
미국 커티스 국립 손 센터 전문의들이 말하는, ‘손의 모든 것’
『손의 비밀』은 미국의 메릴랜드 주(州 볼티모어 메드스타 유니언 메모리얼 병원의 ‘커티스 국립 손 센터’의 전현직 전문의 15인이 공동 저술한 책으로, 대중을 위한 의학 교양서다. 의사들이 왜 의학 대중서를 썼을까? 인간은 모든 일을 ‘손을 통해’ 진행하며, ‘손과 뇌의 관계는 왓슨과 셜록 홈스와의 관계와 같다.’라고 대표저자는 서문에 적었다. 손이 탁월하게 관리되어, 정상성과 탁월성을 회복하는 만큼 인간 삶의 질은 분명히 향상된다고도 저자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실제로 이 책에는 인간의 삶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손의 문제들이 거의 모두 담겨 있다. 관절염, 일상생활에서 입는 손 부상들, 일하면서 입는 손 부상들, 당뇨병을 앓는 사람의 손 질환 등에 대한 의학적 지식 및 대응법이 소개되어 있다. 더불어 미술가 르누아르(Renoir, 야구 선수 조쉬 레딕(Josh Reddick과 같은 유명인사들이 감당해 내야 했던 손의 문제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도 만날 수 있다.
또한 27개의 뼈, 24개의 근육, 32개의 관절로 복잡하게 설계된 장치인 손의 ‘구조’가 세밀한 일러스트 및 사진 들로 친절히 설명되어 있다. 독자들이 자신의 손을 직접 만지고, 누르고, 살펴 가면서 독서하면 과학적 즐거움이 배가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