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과 희생, 역경을 그려 낸
불멸의 작가, 안데르센의 환상적인 동화집!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23편의 이야기로 알차게 꾸몄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안데르센의 23편 명작 속에 푹 빠져 보세요
안데르센은 자신이 살아온 이야기들을 동화로 썼습니다. 〈못생긴 아기 오리〉가 겪은 일들은 안데르센 자신의 이야기였고, 〈성냥팔이 소녀〉는 가난하게 살았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쓴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는 〈인어공주〉 같은 고결한 사랑과 희생을 꿈꾸었으며 〈용감한 병정 인형〉처럼 꿋꿋한 삶을 살고자 했습니다. 그밖에도 이 책에는 〈눈의 여왕〉, 〈임금님의 새 옷〉, 〈바보 한스〉 등 안데르센의 재치와 풍자, 상상력이 가득한 이야기들이 알차게 들어 있습니다.
기발하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읽으며 인생의 교훈을 얻고 멋진 꿈도 꾸세요
안데르센의 동화는 교훈적일뿐만 아니라 재치 있고 독특하며 환상적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현실의 모순, 덧없음은 물론 희망과 아름다움을 깨닫게 해 줍니다. 또한 잃어버리기 쉬운 꿈과 상상의 세계를 되찾게 해 줍니다.
안데르센 동화는 시대를 거듭하고 문화를 달리하며 조금씩 변화해 왔습니다. 그것을 프랑스의 동화작가 아녜스 방드비엘이 현대 어린이들의 감수성과 눈높이에 맞게 새로 썼습니다. 아이들은 주인공과 함께 가슴 아파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배꼽을 쥐며 웃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책장 가득한 아름다운 삽화를 보며 감수성을 길러요
이 책에는 전 페이지에 걸쳐 장 노엘 로쉬의 아름다운 삽화가 실려 있습니다. 안데르센이 살았던 시대를 비춰 주는 그림들은 아이들을 더욱 이야기에 빠져들게 합니다. 이 책은 마치 여러 편의 그림책처럼 아름다운 그림들로 아이들의 감수성을 풍부하게 길러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