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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노후에 혼자 사는 지혜 :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면 고독감은 사라진다
저자 호사카 타카시
출판사 지상사
출판일 2025-02-05
정가 17,500원
ISBN 978896502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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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며
혼자 사는 노후 - 꿈이 넘쳐나는 싱글 라이프
역자 서문
종활을 잘하시면 좋겠다는 생각
감수의 글
인생 후반 잘 사는 지혜를 알려준 책

제1장
‘혼자 사는 노후’를 시작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들
‘자 이제부터 뭘해 볼까?’ 사치스러운 고민을 해보자
앞으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나이 드는 것을 한탄하지 말고 즐기자
다양한 취미를 가지자
70대, 80대도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
노후에 혼자 살면 안 좋은 점
고독에 강해져야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면 고독감은 사라진다
너무 힘들면 복지지원제도의 도움을 받자
생활 지원 서비스도 당당히 이용하자
노후에 혼자 살아도 사는 보람이란 게 있다
나의 인생 ‘재출발 정리’가 필요하다

제2장
시니어의 교제에는 독특한 요령이 있다
일과 관련됐던 만남은 이제 안녕
이해관계가 없는 만남의 즐거움
‘SOS’를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믿을 만한 이웃 사람을 만들자
지역사회의 모임과 시설을 이용하자
이웃 사람과 친해지기를 귀찮아해서는 안 된다
웃는 표정을 연습하자
“왕년에 내가 말이야…” 꼴불견 중에 꼴불견
좋은 이웃을 고르는 방법
좋은 대인관계를 위한 ‘다케다 신겐’의 7가지 주의사항
물과 기름 같은 사이가 오히려 더 잘 지낸다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는 위험한 생각이다
사소한 화제가 서로의 거리를 좁혀 준다
자신의 방식과 취향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개인정보를 함부로 묻지 말자
자신의 나약한 부분도 모두 드러내자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
평소에 써먹을 수 있는 인사말들
한턱내서도 얻어먹어서도 안 된다
사는 곳의 통·반장과 인사를 터놓자

제3장
지금 가진 돈으로 잘 지내자
돈 걱정은 해봐야 아무 소용없다
경제적 불안과 마주하는 방법
분수에 맞게 돈을 쓰자
자식들에게 돈을 남겨줄 필요? : 없다!
‘진정한 절약’은 빈티나는 것이 아니다
‘절약’과 ‘구두쇠’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가
지금 내가
혼자 사는 고령자가 점점 늘고 있다
앞으로의 노후 생활 방식
자기 자신과도 주위 사람과도 잘사는 비결을
정신과 의사가 상냥하게 가르친다!
일본 주요 신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책

장래에 왠지 모르게 불안함을 안고 있다
긍정적인 나를 만날 수 있는 내용
고령기에 접어들면 뜻하지 않은 사고를 겪고 병을 앓을 위험이 높아진다. 혼자 사는데 갑자기 의료기관에 입원해야 하거나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신원보증 등을 누가 해줄 것이며,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겠다고 집에 틀어박혀만 있다가 치매라도 오면 그 치료는 어떻게 받고, 가진 재산은 어떻게 되는 걸까? 저자는 2040년 일본에서 900만 명으로 예상되는 독거노인들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겠다”는 마음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인간관계가 연착륙할 수 있는 방안과 경제적 고민해서 방안, 건강개선 방안, 아울러 홀로 사는 노후에 겪기 쉬운 불면-불안의 해소 방안들을 정신과 전문의로서 다양한 각도에서 소개하고 있다.

부부라도 혼자 사는 것처럼 살아야 행복
인생 후반 잘사는 지혜를 알려준 책
65세 이상 인구가 30%에 이른 일본에서 지내면서 다채로운 생활과 새로운 삶을 사는 고령자가 참으로 많음을 느꼈다. 60대에 시인으로 등단하고, 70대에 화가로 작품전을 열고, 헌책방을 드나들다가 역사 전문가로 책을 쓴다. 고령자들이 나서서 다 같이 즐겁게 늙어가는 동네 만들기에 한창이다. 일본과 한국의 직장인 복장은 비슷하나, 은퇴자 옷차림은 사뭇 다르다. 일본이 더 과감하고, 도발적이다. 사회적 눈치를 안 봐도 되니 개성이 더 두드러진 결과라고 본다. 경제 불황이라고 삶의 불황은 아니다. 평균수명 90세로 치닫는 초고령사회. 자기 개성 살려보라는 선물이고, 해보고 싶은 거 한번 해보는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 근육과 치아가 남아 있다면, 무얼 못 하겠는가. 이 책은 인생 후반 혼자 잘사는 법을 알려준다. 우리나라는 10년 후인 2035년에 일본처럼 고령화 비율이 30%가 된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