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나는 근막통증 없이 산다 : 뻐근함·결림·당김·쪼임·저림·따끔거림의 주범
저자 이효근
출판사 건강다이제스트사
출판일 2025-01-15
정가 18,000원
ISBN 9791187415305
수량
01. 목, 어깨, 가슴, 등, 허리, 다리가 뻐근하고 결려요
02. 세상이 빙빙 돌아요
03. 겨드랑이가 뻐근하면서 저려요
04. 남편 사업이 쫄딱 망했습니다
05. 역대급 환자가 내원하셨습니다
06. 턱이 항상 뻐근한 분만 보세요
07. 교통사고 후 여기저기가 아픕니다
08. 멀리 LA에서 왔습니다
09. 치통, 편두통까지 생겼습니다
10.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 아파요
11. 근막통증증후군이 재발했습니다
12. 상열하한으로 어지러움, 두통이 심해요
13. 잠을 자는 게 고역입니다
14. 걷는 게 너무 힘들어요
15. 제주도에서 이사를 왔습니다
16. 새로 태어난 기분입니다
17. 일본에서 왔습니다
18. 10년 넘게 등결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19. 아침이면 승모근이 뻐근하고 왼쪽 목이 뻣뻣해서 고통스럽습니다
20. 서혜부와 허리 주위로 쓰라림, 아림, 따가움이 있습니다
21. 진통제 없이는 잠을 잘 수가 없어요
22. 임플란트 후 입안이 쪼입니다
23. 관자놀이가 화끈거려요
24. 임신부인데 제발 살려주세요
25. 아픈 부위를 도려내고 싶습니다
26. 손저림이 있고 날개뼈가 화끈거립니다
27. 뒷골이 자주 당기고 눈이 너무 아파요
28. 차라리 죽고 싶습니다
29. 비행기 사고 이후 온몸이 아파요
어깨 박사로 유명한 이효근 원장의 6번째 역작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나는 근막통증 없이 산다〉는 어깨 박사로 유명한 견우한의원 이효근 원장의 6번째 야심작이라 할 만하다.
약사, 한의사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로 등장부터 남달랐던 이효근 원장은 일찍부터 어깨질환에 천착했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효근 원장은 “임상 초기 크고 작은 어깨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너무 많았다.”며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어깨질환으로 일상생활이 무너질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한다.
어깨질환 연구에 돌입했던 이유다. 그러면서 특화된 치료 기법도 하나둘 알아냈다.
이렇게 축적한 연구 결과와 임상 노하우는 다양한 저서를 통해 세상에 잇따라 발표했다. 2015년에 펴낸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를 필두로 〈어깨통증 스트레칭〉 〈나는 손목통증 없이 산다〉 〈나는 등통증 없이 산다〉 〈나는 어깨통증 없이 산다2〉까지 다양한 서적을 출간하며 ‘어깨 박사’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그랬던 그가 6번째 야심작으로 선보인 〈나는 근막통증 없이 산다〉는 “오랫동안 꼭 집필하고 싶었던 책”이라고 밝힐 만큼 남다른 열정이 숨어 있는 책이다.
이효근 원장은 “목, 어깨, 가슴, 등, 허리, 다리까지 근육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발생하는 근막통증증후군은 죽을병은 아니지만 환자가 겪는 고통은 극심하다.”며 “차라리 죽고 싶다고 하소연하는 환자도 많다.”고 말한다.
근막통증증후군으로 걷는 것이 힘들다는 환자도 있기 때문이다.
근막통증증후군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아프다는 환자도 있기 때문이다.
근막통증증후근울 잠을 자는 게 고역이라 말하는 환자도 있기 때문이다.
이효근 원장은 “생각보다 너무 심각하고, 생각보다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질환이 바로 근막통증증후군”이라며 “치료도 잘 되지 않아 고통을 가중시키는 질병”이라고 말한다.
정확한 병명을 알아내는 것도 쉽지 않고, 참을 만한 불편함이다 보니 5년, 10년 방치하면서 병을 키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