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 : 세계 최고의 미술관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인사이트
저자 신인철
출판사 빈티지하우스
출판일 2025-01-31
정가 19,800원
ISBN 9791189249960
수량
Prologue
최고의 인재들은
지난 주말 어디에 있었을까?

Part 1.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무엇으로 일할까?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그들은 미술관에 간다

첫 번째 미술관 : 셜록 홈즈 박물관
미술관은 만드는 사람의 마음대로 만들어진다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아무도 살지 않는 곳 / 스토리로 딴 주머니를 차고 있는 운동장 / 위기의 나이키를 살려낸 유명한 스토리

두 번째 미술관 : 프라도 미술관
최고의 걸작도 결국은 연필 데상 한 줄로 시작되었다
싸구려 옷 장사가 불 지핀 스페인 패션의 부활 / 화끈하게 위대하게, 프라도와 사라 / 탄탄한 기본기가 만들어낸 서양판 호접지몽 / 〈시녀들〉이 진정 가치 있는 이유

세 번째 미술관 : 모리 미술관
소장품 하나 없이도 최고의 미술관은 만들어진다
일본에서 만난 툭툭 또는 쎄움 / 우연히 마주친 신세계 / 모리, 빌림의 미학으로 최고가 되다 / 승자가 된 빌림의 대가들

네 번째 미술관 : 차트라파티 시바지 미술관
더 많은 물감을 섞을수록 세상을 더 제대로 그려낼 수 있다
인도를 사랑한, 인도인이 사랑한 왕자 / 인도 역사상 최고의 라이벌 / 다양성에 대한 존중과 경청으로 만들어진 영웅

Part 2.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누구와 일할까?

누구와 일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
그들은 미술관에 간다

다섯 번째 미술관 : 피나코텍 삼형제
미술관의 가장 소중한 관람객은 우리 눈앞의 그분이 아닐 수도 있다
난형난제! 독일 예술의 보고, 피나코텍 삼형제 / 위대한 예술가를 만들어낸 더럽고 추한 손 / 사업의 성패는 누가 좌우하는가? / 이길 사람을 찾을 것인가? 이기게 해줄 사람을 찾을 것인가?

여섯 번째 미술관 : 두바이 박물관
직원이 사랑하지 않는 미술관을 사랑하는 관람객은 없다
두바이의 극적인 몰락과 부활 / 국민 없는 두바이, 박물관이 나서다 / 볼 것 없이 볼만한 박물관을 만들어낸 사람들 / 사랑하면 보이는 것

일곱 번째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가장 사랑한
20곳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경영지식과 리더십을 배워보자!!

인류 문화예술의 보고 미술관과 박물관은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MBA이다!!

지금 이 시대에 최고의 인재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IT 기술의 발달로 변화의 속도는 좇아가기 어려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으며, 지구 반대편에서 발생한 사건이 실시간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끼치는 세상에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은 과거의 지식에 머물 뿐이다. 초 단위로 세상이 바뀌고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 세상에서 최고의 인재들에게 필요한 능력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력과 분야를 뛰어넘어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내는 통섭력이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바쁜 일상을 보내며 매일같이 시간의 쫓기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잠시 짬이 생기거나 주말, 휴일이면 바쁜 시간을 쪼개 미술관과 박물관을 찾아 관람과 사색, 관조와 통찰의 시간을 갖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위대한 걸작을 만들어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최고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만들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자신을 둘러싼 경영환경과 사회생활의 수많은 난제를 풀어나갈 해결책을 찾는 것이다.
인류 문화예술의 보고이자 창의력과 통섭력의 결합체인 미술관과 박물관은 세계 최고의 인재들에게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MBA인 셈이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사랑한 20곳의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경영지식과 리더십을 배워보자!!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미술관에 갈까?》는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즐겨 찾는다고 알려진 20곳의 미술관과 박물관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해당 미술관이나 소장품에 대한 소개를 넘어 세계 최고의 경영대학원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인시아드, 런던정경대 경영대학원, MIT 경영대학원의 주요 커리큘럼과 한국에서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들을 반영해 최고의 인재가 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