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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칠죄종 : 교회를 무너뜨리는 일곱 가지 대죄
저자 권영진
출판사 세움북스
출판일 2025-01-20
정가 13,000원
ISBN 979119399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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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머리말

Prologue : 알아 두면 나쁘지 않은 ‘칠죄종’에 대한 이해

칠죄종(1 교만
칠죄종(2 인색
칠죄종(3 질투
칠죄종(4 분노
칠죄종(5 음욕
칠죄종(6 탐욕
칠죄종(7 나태

Epilogue : 오늘의 교회가 지켜야 할 성경적 가치를 고민하는 분들께
아주 오래된 교회의 일곱 가지 악덕과 일곱 가지 미덕에 관한 이야기

“신자다움, 교회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
우리가 경계해야 할 죄, 추구해야 할 선은 무엇인가?”

모든 죄의 근원이자 죽음에 이르게 하는 중죄에 관한 연구
개인 윤리 이상의 교회 공동체적 윤리 지침과 정체성에 관한 기준
소그룹 나눔 및 독서 모임에 유용할 ‘좀 더 생각해 볼 질문’ 수록

초기 교회 때부터, 교회는 모든 죄의 근원이 되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중죄(대죄’에 관해 가르쳐 왔습니다. 이는 신자 개인의 신앙생활에 윤리적인 지침이 될뿐더러 교회 공동체적 윤리이기도 했으며, 하나님 나라의 정체성에 관한 기준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러한 가르침을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 보입니다. 사람이 본성적으로 거부하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날 교회의 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해지고 활발해졌지만, 실제 영향력과 신뢰도는 매우 약화된 듯합니다. 본서는 초기 교회 시대부터 사도들과 교회의 지도자들이 힘주어 가르쳤던 일곱 자기 악덕 ‘칠죄종’과 일곱 가지 미덕 ‘칠주선’에 관한 소개 및 그에 관한 가르침을 담은 책입니다. 성경은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롬 12:9라고 말했습니다. 신자다움과 교회다움을 잃지 않기 위해 우리가 경계해야 할 죄, 추구해야 할 선은 무엇일까요? 소그룹 나눔, 독서 모임에서 이 책을 활용해 보세요. 풍성한 나눔을 통해 큰 유익을 얻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