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 일이 선생이다
일은 무엇인가?
진정한 ‘나’를 찾는 여정
경쟁에서 고유함으로
움직여라, 일은 행동이다
미쳐야 그곳에 미친다
시간 관리가 아니라 에너지 관리
자기실현은 현재 진행형
돈은 영물이다
아우라가 이끌림이다
2. 사랑이 선생이다
생명에너지의 기원
사랑은 능력, 배우고 연습하라
‘받는 것’이 아닌 ‘주는 것’의 의미
공감 없는 사랑은 가짜다
진정한 사랑의 언어, 공감과 교감
사랑이란 이름의 가면들
사랑이 실패하는 이유
신이 준 사랑, 축복인가? 저주인가?
3. 가족이 선생이다
가족은 정체성의 뿌리
우리 가족의 대화는 안녕한가?
부부의 창조적 대화법
고통의 대물림, 윤회의 고리를 끊어라
부모도 준비가 필요하다
가족을 위한 최선의 환경
아이가 사는 집은 신이 거하는 성소
가족나무에 걸리는 고치들
가족문화가 진정한 유산이다
4. 아이가 선생이다
아이를 보면 내가 보인다
내 안의 아이는 개발되기를 기다린다
우리는 천재로 태어난다
나의 결핍, 어린 시절의 울화병에서 왔다
기질은 디폴트, 환경은 변수
아이는 일에 진심이다
아이는 어떻게 배우는가?
아이를 통해 나의 미래를 보다
5. 당신이 선생이다
나는 누구인가?
내 안에 나 있다
시소 위의 빛과 그림자
지금의 선택이 곧 운명이 된다
나를 파괴하는 것들
마음은 모든 것을 창조한다
나의 다비드상을 조각하라
오늘이 아름다우면 인생이 아름답다
에필로그
“정말 살고 싶었던 두 번째 인생,
사랑, 일 그리고 아름다운 운명을 위하여!”
바야흐로 수명 혁명 시대, ‘오십’에 대한 주목도가 뜨겁다. ‘백 세 시대’라는 말이 보편화된 현대, 인생의 절반 지점에 있는 오십이라는 나이는 ‘제2의 인생’이라는 수식을 붙이기에 제격이다. 『오십, 삶이 선생이다』에서는 몬테소리 교육, 부모 교육, 글로컬 리더 양성 등 교육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저자가 오십의 인생에서 중요한 다섯 가지 키워드를 소개한다. 교육에 몸담고 있는 저자 이력에 걸맞게, ‘일, 사랑, 가족, 아이, 당신’이라는 다섯 가지 키워드를 ‘삶의 선생’이라는 테마로 소개한다. 이 책은 그 특별한 접근법을 통해 한 개인이 진정한 주권자로 바로 서는 법을 담아낸 자기계발서이다.
새롭게 주어진 두 번째 인생에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난감하기만 한 중년이라면, 저자가 펼쳐낸 로드맵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큰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어렵거나 낯선 접근법이 아닌, 누구나 지닌 보편적인 다섯 스승을 통해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찬란한 인생 2막을 맞이하는 오십 대여, 지금 바로 『오십, 삶이 선생이다』를 펼쳐 예술처럼 펼쳐지는 두 번째 인생을 만끽하라!
가능성으로 가득한 ‘오십’,
진짜 ‘나’를 만나는 새로운 시간
반짝이는 운명을 만들어 갈
당신이 바로 삶의 스승입니다
오십 대의 자기 계발이 여타 세대의 자기 계발과 다른 이유는, 지난 세월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좌충우돌 방황하던 청년 시기를 지나, 온전한 삶의 주권을 가지고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중년의 힘’을 강조한다. 또한 저자는 누구에게나 ‘자기답게 살 권리와 의무’가 있음을 강조하며, 진정한 자신과 마주하는 일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누구에게나 태어난 이유가 있다. 누구나 단순히 생존을 위한 삶 이상의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 가치 있는 존재라는 의미다. 삶에서 무엇인가를 하면서 깨닫고 얻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그 과제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존재 이유와 행복을 느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