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삼육중학교 학생들이 아침에 하루를 계획하고 저녁에 하루를 돌아보며 쓴 에세이입니다.
그들은 하루를 시작하면서 꿈과 목표를 세우고 하루의 끝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성장의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지금 이 순간, 중학교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담아내며 학생들은 글과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고백했습니다.
이 책은 특별한 나이에만 가질 수 있는 순수한 열정과 진심이 담겨 있으며 그들의 하루하루가 어떻게 삶의 의미를 만들어 가는지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성장해 가는 그들의 진지한 고민과 꿈, 그리고 함께하는 여정이 아름다운 이야기로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