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의 글 정현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추천의 말 성해영,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
프롤로그 우주는 모든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PART1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01 나는 육체가 없지만 이 책을 쓴다
02 모든 퍼스낼리티는 다차원적이다
03 세상은 내적 현실의 반영이다
04 모든 삶은 동시에 일어난다
05 생각은 어떻게 물질을 만드는가
06 영혼은 결코 길을 잃지 않는다
07 육체와 동일한 사념체의 존재
08 다차원적 의식 능력을 향상시키는 수면 습관
PART2 연속적인 삶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얻는 것
09 인간은 자신의 죽음 한가운데 살아 있다
10 육체적 죽음 이후를 경험하는 최선의 방법
11 죽음 이후의 세 가지 선택
12 다음 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3 자아 속에 숨겨진 남성성과 여성성
PART3 영혼은 결과가 아닌 존재의 과정이다
14 우리는 자신의 존재를 통해 신을 체험한다
15 초고대 비폭력 문명이 우리에게 미친 영향
16 선택된 행위만큼 효과적으로 이행되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
17 선악의 본질, 그리고 종교의 상징
18 창조 행위는 의식의 고유한 자질이다
19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카소를 알 수 있었던 이유
20 그리스도의 세 가지 퍼스낼리티
부록 Q&A
“위대한 ‘참된 나’를 찾는 법!”
우리의 삶을 넘어선 본질에 대한 이야기!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종종 ‘나는 누구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과 마주하게 될 때가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이들에게 특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영광도 실패도 모두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나의 잠재력에 한계는 없다. 한계를 만드는 건 나 자신이다’, ‘생각이 현실을 창조한다’ 등 세스가 전하는 놀라운 말들은 심리학 및 자기계발 분야의 고전이 되었고, 1970년대 전 세계 뉴에이지 철학과 영적 탐구를 주도했다.
저자인 제인 로버츠는 영적 존재 ‘세스’와 나눈 대화(채널링를 통해 육체와 정신의 관계, 인간의 정체성과 영혼의 특성, 사후 세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현생에서 가족으로 만나게 된 이유, 질병이나 증오심을 어떻게 잘 다룰지, 여성성과 남성성의 조화와 균형, 환생과 윤회를 통해 우리 의식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등을 책에 자세히 담아냈다. 부록에는 저자의 남편이자 기록자인 롭이 세스에게 한 주요 질문과 답을 따로 정리되어 있다. 본문을 읽으며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풀어놓는다. 전작을 읽으며 해소되지 않은 다양한 궁금증과 의문에 대한 답도, 이번 책에서 명쾌하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우리는 살아내는 일에 너무 몰두한 탓에
자신이 현재의 평범한 모습 이상으로
위대한 힘을 갖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을 창조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영혼과 현실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선
다차원적 자아와 현실의 본질
세스는 ‘윤회 전생’이라는 개념과 다차원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의식을 확장시킨다. 우리는 3차원의 현실(육체적 현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3차원을 벗어나 의식을 전환하면 다른 차원의 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자아는 단순히 현재의 물리적 현실에 국한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