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룡의 시종》치토세 미키가 또 하나의 용 이야기를 선사한다.
신비한 힘을 지닌 손길을 타고난 미레이와 육아 초보인 용왕 벨로이드가 아기 용 미이를 돌보며 생기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이 작품은 육아의 어려움과 기쁨, 두근거림을 독자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아기 용 미이의 귀여움은 이 작품의 큰 매력으로, 미이의 천진난만한 행동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진다. 자극적인 작품에 지친, 잔잔한 힐링을 원하는 독자님이시라면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