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 (30주년 기념판, 양장
저자 토드 부크홀츠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23-09-11
정가 32,800원
ISBN 9788934965961
수량
추천의 말: 경제사상사의 거대한 흐름을 꿰뚫는 명강의
머리말: 21세기의 새로운 경제적 도전에 맞서기 위한 핵심 아이디어

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2. 애덤 스미스: 경제학의 창시자
3. 맬서스: 암울한 예언가
4. 데이비드 리카도: 자유무역의 화신
5. 존 스튜어트 밀: 경제학계의 풍운아
6. 카를 마르크스: 비운의 혁명가이자 경제학계의 이단아
7. 앨프리드 마셜: 한계적 사고의 탄생
8. 베블런 & 갤브레이스: 자신이 친 그물에 걸려든 제도학파
9. 케인스: 경제학계의 구세주
10. 밀턴 프리드먼: 케인스에 반기를 든 통화주의의 창시자
11. 제임스 뷰캐넌: 정치는 곧 비즈니스라고 외친 공공선택학파의 창시자
12. 합리적 기대와 불확실성이 동시에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계
13. 먹구름, 그리고 한 줄기 햇살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감수의 말


찾아보기
21세기 최고의 경제학 교양서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맬서스의 인구론, 마셜의 수요공급 곡선, 루카스의 합리적 기대이론, 대니얼 카너먼의 행동경제학까지. 300년 경제학 역사를 이끌어온 거장들의 사상을 한 권에 담은 가장 쉽고 권위 있는 경제학 교과서로 “깊이와 재미를 동시에 잡은 책”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계 경제학자, 대학생, 청소년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저자 토드 부크홀츠는 백악관 경제 자문위원과 월스트리트의 투자 자문위원, 펀드 매니저로 활동한 세계적인 경제학자다. 이 책은 그가 하버드대학교에서 선보인 전설의 명강의를 엮은 것으로, 1989년 영문 초판이 나온 이후 15개국에서 번역된 초장기 베스트셀러다. 1994년 출간된 한국어판은 간행물윤리위원회 청소년 권장도서, 서울대·카이스트·연세대 재학생 추천도서 등에 이름을 올렸다.

2008년 금융위기부터 코로나 팬데믹 이후까지
사회 변화와 최신 연구 결과 반영

개정 4판에는 지난 10여 년 동안 세계가 겪은 사회 변화들이 반영되었다.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두 차례의 경제 위기다. 2008년 금융위기는 밀턴 프리드먼을 비롯한 신자유주의자들이 ‘보이지 않는 손’의 한계를 검토하는 계기가 되었고, 2020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은 자유무역이 불가능했던 전통 사회가 어떤 모습이었을지 실감하게 해주는 한편 베블런이 강조한 과학기술의 영향력을 드러냈다.
이렇듯 이 책이 출간된 이후 우리 사회는 경제학 대가들의 지혜를 적용해보고 평가할 기회를 풍부하게 얻었다. 21세기 중반으로 향하면서 세계는 더욱 새롭고 예측할 수 없는 난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경제학의 바이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탐독한 독자라면, 다음 세대까지 살아남을 또 다른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애덤 스미스부터 마르크스, 케인스, 카너먼까지
세계를 움직인 경제학 천재들의 핵심 아이디어를 한 권으로 정리

인플레이션, 무역 갈등, 기업에 대한 정부 규제부터 빈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