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마이 스토리
선택받는 글을 쓰는 습관
1부. 무엇을 다르게 쓸 것인가
도전 차별화된 주제를 찾는 법
스토리텔링 맨 앞에 배치해야 하는 글
질문 글감을 찾는 법(호기심
키워드 글감을 찾는 법(생각 정리
경험 글감을 찾는 법(실천
2부. 어떻게 다르게 쓸 것인가
변화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자기다움 어떤 글을 써야할지 모르겠다면
공부 정확하고 쉽게 쓰는 법
브랜드 꾸준하게 쓰는 법
도구 글쓰기 감각 키우기
리추얼 글쓰기의 어려움 극복하기
함께 글쓰기가 즐거워지는 법
3부. 선택받는 글을 쓰는 습관
글 쓰기의 중요한 세 가지
선택받는 글을 쓰는 순서
잘 쓰는 사람들의 작은 습관
나의 글쓰기 습관
에필로그
좋은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48번째 습관은 “선택받는 글을 쓰는 습관”입니다.
내 글이 선택받지 못하는 이유
1. 최근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관련한 책도 많이 출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글쓰기 책들은 대부분 문장 공부를 어떻게 하고, 어휘 공부를 어떻게 하는 등 잘 쓰는 기술에 대해 알려주는 책입니다.
2. 이런 책들을 읽고 공부를 했음에도 번번히 내가 쓴 글은 사람들의 관심을 얻는 것에 실패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내용이 빈약해서 일까요? 문장이 엉망이라서 그런 걸까요? 유식한 어휘를 쓰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어쩌면 그럴지도 모릅니다.
3. 하지만 더 중요하게는 내가 쓴 글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내용과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4. 그리고 한 가지 더! 사람들은 바쁩니다. 그래서 검증된 전문가의 글만 보려고 하지 절대 아마추어의 글에 돈을 내거나, 내 시간을 투자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모르는 분야일수록 그 분야의 전문가라는 사람들로부터 지식을 얻거나 인사이트를 얻고자 합니다.
5. 그렇기 때문에 무명의 아마추어 작가라면 더더욱 문장력보다 전문성을 키워야 합니다. 전문성이란 곧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 수 있는 신뢰성과 차별성을 의미합니다.
6. 이 책에서는 이러한 전문성 확보를 총 5단계의 글쓰기 습관으로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나의 전문성은 무엇이고,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지, 결과적으로 내 글이 어떻게 선택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선택받는 글을 쓰는 습관 = 전문성을 확보하는 글을 쓰는 법
1. 질문을 자주 한다
좋은 질문은 호기심에서 비롯됩니다. 호기심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불편을 느끼는 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2. 키워드를 뽑는다
질문을 반복하다 보면 내가 어떤 키워드에 관심이 많은지 알게 됩니다. 이 키워드가 글쓰기를 해야 할 주제이며, 내가 키워야 할 전문 분야입니다. 이미 정해진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와 관련된 질문을 더 많이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