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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41: 왜 박지원은 열하일기를 썼을까
저자 정명섭 , 장웅진
출판사 자음과모음
출판일 2012-01-20
정가 13,700원
ISBN 978895442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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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교과서에는
연표
등장인물
프롤로그
미리 알아두기
소장
재판 첫째 날 왜 조선 후기에 실학이 등장했을까?
1. 균전론을 주장한 유형원
열려라, 지식 창고_ 중농학파
2. 출셋길에서 멀어진 실학자
열려라, 지식 창고_ 과거제
3. 북학의를 쓴 박제가
열려라, 지식 창고_ 북학의
휴정 인터뷰
재판 둘째 날 실학은 조선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을까?
1. 천주교와 새로운 문물의 도입
열려라, 지식 창고_ 신유박해
2. 주체적인 변화를 시도한 실학자
열려라, 지식 창고_ 소중화
3. 실학의 꽃을 피운 정조 시대
열려라, 지식 창고_ 문체반정
휴정 인터뷰
역사 유물 돋보기
재판 셋째 날 실학은 과대평가된 것일까?
1. 실학의 근대성
열려라, 지식 창고_ 산업 혁명
2. 실학의 의의
열려라, 지식 창고_ 요순시대
최후 진술
판결문
에필로그
떠나자, 체험 탐방!
한 걸은 더! 역사 논술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 법정에 서다! -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흔히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말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역사 교과서나 역사책은 역사 속 ‘승자’만을 중심으로 이야기하지요. 그렇다면 과연 역사는 주인공들만의 이야기일까요? 역사 속 라이벌들이 한자리에 모여 재판을 벌이는 에서는 교과서 속 역사 이야기가 원고와 피고, 다채로운 증인들의 입을 통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이에 따라 독자들은 편견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시각으로 역사를 파악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에 소개되는 사건과 내용은 현재 초ㆍ중ㆍ고 사회, 역사 교과서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들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사를 이야기로 이해하며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한편 의 저자들은 한국사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현직 교수와 교사로, 교과 과정의 핵심적인 내용을 비판적으로 읽어 내고 있습니다. 기존의 역사 도서나 교과서가 설명으로 전개되는 것과 달리 은 원고와 피고가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벌이는 ‘법정식’ 구성으로 극적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독자는 역사 속 인물들의 치열한 공방을 따라가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눈을 키워 줄 독자들에게 세상을 지혜롭게 살아갈 주체적인 세계관을 길러 줄 것입니다.
■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