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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람들이 내 말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 서론이 긴 당신을 위한 최적의 설명법
저자 로스 앳킨스
출판사 윌북
출판일 2024-12-30
정가 18,800원
ISBN 9791155817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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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내 말이 통하는 말이 되려면

1장. 통하는 말하기의 조건
단순함 | 필수 디테일 | 복잡성 | 효율성 | 정확성 | 맥락 |
방해 요소 제거 | 흥미 유지 | 유용함 | 명확한 메시지 | 1장 요약

2장. 듣는 사람의 눈높이 맞추기
대상: 청자가 누구인가?
지식수준 판단: 무엇을 알고 싶어 하며, 얼마만큼 아는가?
맞춤화: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전달받기 원하는가?
개인화: ‘날 위한 이야기’라 느끼게 하려면?
신뢰: 어떻게 신뢰감을 전할까?
2장 요약

3장. 핵심을 확실하게 전하는 7단계 말하기 공식 (기본편
1단계: 구상하기
2단계: 정보 수집하기
3단계: 정보 추출하기
4단계: 정보 정리하기
5단계: 정보 연결하기
6단계: 긴축하기
7단계: 전달하기
3장 요약

4장.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는 7단계 말하기 공식 (응용편
어떤 상황에서든 순발력 있게 말하기
1~3단계: 정보 준비하기
4단계: 정보 정리하기
5단계: 말로 해보기
6단계: 암기하기
7단계: 질문에 답하기
4장 요약

5장. 일상에서 전달력을 높이는 말하기 기술
말로 간단히 설명하기
글로 간단히 설명하기
5장 요약

에필로그 | 세상과 선명하게 연결되는 법
이윤규(변호사, 안현모(방송인, 이재은(아나운서의 강력 추천!

귀를 기울이게 하는 말하기의 요령
인기 뉴스 앵커 ‘BBC 수석 설명가’ 로스 앳킨스만의 노하우

‘사람들이 내 말의 요점을 잘 좀 알아들었으면 좋겠다.’ 모두 원하는 바지만 쉽지만은 않다. 불통을 유발하고 혼란을 일으키는 요소가 말 속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표현, 부족한 논리, 그냥 쏟아내는 정보, 비합리적인 전달 방식…. 이런 것들만 잘 걷어내도 당신의 말과 글은 사람들의 집중력을 사로집을 수 있다.

제목부터가 관심을 끌어당기는 책, 『사람들이 내 말에 집중하기 시작했다』를 쓴 앵커 로스 앳킨스는 ‘BBC 수석 설명가’라는 별명을 가진 앵커다. 20년간 현장과 뉴스룸을 오가며 수많은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해온 베테랑 언론인에다 명료하고 탁월한 브리핑으로 수백 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은 뉴스쇼의 진행자로 유명한데, 그런 그조차도 말이 어려웠던 시간들이 있었다고 한다. 면접과 회의, 협상을 비롯해 ‘통하는 말’이 필요한 때마다 갈고닦아온 자신만의 말하기 원칙과 전략을 『사람들이 내 말에 집중하기 시작했다』에 담았다. BBC 기자, 앵커로 20년간 현장에서 구축해온 그만의 공식을 압축한 책이다. 1분 1초가 시급한 뉴스룸을 오가며 상대에게 통하는 말하기란 일종의 기술이라는 걸 터득한 그는 실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신뢰’와 ‘호응’을 얻는 말하기 공식을 7단계로 정리했다.

체크리스트 형식의 명쾌한 구성
7단계로 요약한 ‘잘 통하는 문장’의 핵심

중요한 메일을 쓰고 있다. 상대가 빨리 확인하고 답장 하게 할 방법은 뭘까?
경쟁 피티에서 클라이언트의 관심을 사로잡고 싶다. 순서를 어떻게 짜야 할까?
회심의 기획안이 쓸수록 장황해지고 있다. 묘수가 없을까?

넘치는 콘텐츠와 해야 할 일에 둘러싸인 세상에서 사람들은 모든 정보에 집중할 수 없다. 애매한 이야기에는 시간과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아 한다. 이 가운데서 뜻한 바를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