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나는 날마다 최고의 나를 만난다 : 최고의 나를 이끌어내는 리미티드 에디션 실행법 22
저자 이하율
출판사 라온북
출판일 2024-12-26
정가 19,500원
ISBN 9791169581363
수량
추천사 4
프롤로그 “스스로를 리미티드 에디션이라고 정의 내려보자. 그러면 인생도 180도로 바뀔 것이다.” 12

Part.1 왜? 나만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구해야 하는가?
나만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깨워라 23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메타인지적 관점을 키우자 28
결핍은 성장의 도구, 최고의 나로 업그레이드시킨다 38
시행착오를 실패로 규정짓지 않게 한다 46
학연, 지연을 뛰어넘는 힘을 갖추자 56
단기적인 작은 이익이 아닌 장기적인 큰 이익을 꿈꾼다 63
혼자여도 충분히 괜찮고, 함께 있으면 더욱 좋음을 만드는 힘 67
하루를 2배 이상 늘려, 알차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기 76
도전하는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기 응원력 UP! 82
사람을 끌어당기는 나만의 매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운다 89

Part.2 리미티드 에디션, 바로 그 사람!
공근식 박사 : 수박 농사꾼, 물리학 박사가 되다! 99
장원준 대표 : 욕심을 버리든가, 욕심만큼 뛰든가! 103
드로우 앤드류 : 나의 무대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든다! 106

Part.3 리미티드 에디션 실행하기
Chapter.1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설렘으로 바꾸는 방법
삶의 끝점에서 생각하기 : ‘임종체험’ 115
미쳐야 나를 이기는 내가 된다! 122
어린아이 같은 동심, 상상력 키우기 130

Chapter.2 긍정적인 자아 이미지 만들기
진정한 자존감 찾기 141
약점이 아닌, 장점을 칭찬하기 151
강점을 키우는 노력을 꾸준히 하기 160
긍정적인 피드백 수용하기 169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성장일기 177

Chapter. 3 유리 멘탈을 강철 멘탈로 바꾸는 비결
극한의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을 수용하라 187
장애물이 아닌, 해결책에만 집중하라 193
● 발목 잡는 나쁜 습관을 끊어내라 199

Chapter. 4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존재가 되는 방법
● 그 사람의 인기 요인을 벤치마킹하라 209
● 타인을
당연하던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된 세대
그럼에도 그들의 강점은 무엇일까?

46년 전 계엄이 재현된 이 복잡하고 미묘한 시점의 한복판에 또 한 명의 MZ세대가 출간하는 이 책을 바라보노라면, 다양한 관점이 교차한다. ‘먹고사니즘’에 목숨을 걸지도 않고, 앞세대의 구태나 관습과는 단호하게 절연한 채 오직 본인의 길을 당당히 가겠다고 외치는 그들을 바라보다 보면, 간혹 세상 물정 참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선배 세대도 있었을지 모르나, 이번 46년만의 계엄에서 아마도 진정한 승리자는 그들 MZ가 아니었을까?

‘까라면 까는’ 군인이 아닌, ‘생각하는 군인’, ‘판단력 있는 군인’이 계엄을 흐지부지로 만든 것을 보면, MZ는 확실히 기성세대와는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촛불의 한복판에도 MZ가 있었다. 뭔가 아직 어설프고, 뭔가 아직 잘 모르고, 뭔가 아직 영글지 못한 그들의 힘에는 그래도 뭔가 다른 새로움의 측면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물론 이 혼란을 원만하고 평화롭게 회복하는 데에는 변화의 동인보다는 화해와 협력을 이끌어내는 기성세대의 원숙한 경험과 지혜가 동시에 요구되겠지만, 일단 그들은 새로운 세대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스파크를 일으킨 것이다. 68혁명을 일으킨 프랑스의 신세대가 사회 전반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불러온 것처럼, 우리의 MZ도 철없음으로 치부하기에는 그보다 더 강력하고 건전한 힘을 지닌 집단으로 성장할 것임을 기대하게 한다.

그리고 이 책 《나는 날마다 최고의 나를 만난다》 속에는 가장 건강하고 가장 사려 깊은 MZ의 도전기가 담겨 있다. 관습을 끊어내고, 구습과 절연하면서도, 예의 바르게, 새로움에 도전하는 MZ의 표본을 이 책 《나는 날마다 최고의 나를 만난다》 속에서 발견하기를 기대해본다.

책 속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산 정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기대하라!
누구나 원하는 일이 하나쯤 있다. 그러나 사회에선 ‘성공’, ‘부’를 얻는 게 아니면 하고자 하는 일이 가치가 없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