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론 | 저팬리뷰 시리즈에 아듀를 고하며 _ 송완범
제1부 사회편
1. 인구감소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대응
/ 정현숙鄭賢淑, Jeong Hyeon-suk 026
2. 역사의 기억과 망각은 과거사 정리의 해답이 될 수 있는가
/ 조명철趙明哲, Cho Myung-Chul 048
3. 일본의 교육사 교육 - 연구의 동향
/ 한용진韓龍震, Hahn Yong-Jin 078
4. 재일코리안 문학의 경계를 사는 이야기
/ 김계자, Kim Gae-ja 102
제2부 대중문화편
5. 한류 콘텐츠의 대일 유통과 전망
/ 김영덕金泳德, Kim Yung-duk 122
6. 일본영화산업의 활황과 전망
/ 강태웅姜泰雄, Kang Tae-woong 146
7. 2000년대 이후 혐한嫌韓의 변화와 향후 전망
/ 김효진金孝眞, KIM Hyo-jin 164
8. 일본의 재난·안전 문화 : 한일 화해를 위한 새로운 아젠다의 모색 188
/ 김영근金暎根, Kim Young-geun
저팬리뷰 시리즈의 시작은 2008년 12월의 동계워크숍에서 작명된 [일본연감]이었다. 그 뒤 2009년 3월 6일의 17명의 집필자들과 함께 한 워크숍을 시작으로 그 뒤 세 차례의 워크숍을 거치면서 ??저팬리뷰??라는 이름이 탄생했다. 그리고 책임자는 현 원장인 서승원 일문과 교수였는데 당시는 본 연구원의 정치경제연구실장 자격이었다. 전체적인 내용 체재는 1부; 정치(와 외교 2부; 경제(와 노동 3부; 사회(와 역사, 교육 4부; 문화(와 문학의 네 가지 틀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각자의 논고에 담을 내용은 먼저 거시적 동향을 다루고, 다음에는 제반 논점 및 쟁점, 혹은 주요 현안 분석 및 데이터 정보를, 마지막에는 향후 전망 혹은 대안의 제시 등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이와 같은 작명 및 체제와 내용에 대한 합의 아래 ??저팬리뷰2010??이 2010년 4월에 세상에 첫선을 보였다. 그 뒤로 미세한 변화를 거치면서 2011, 2012, 2013, 2014년도에 걸쳐 모두 다섯 차례 간행된다. 그러나 호사다마라 했던가. ??저팬리뷰2015??는 결호라는 결과를 맞았다. 그 뒤 여러 논의를 거쳐 ??저팬리뷰2016??(김영근 담당은 경제 편으로 이미 간행되었고, 금년에 ??저팬리뷰2017?? 정치 편(서승원 담당과 사회/문화 편(송완범 담당의 두 권 체재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다. 해서 모두 여덟 권이 생산된 셈이다. 이중 작년의 ??저팬리뷰2016??과 금년 ??저팬리뷰2017?? 두 권 해서 세 권은 자매편인 것이다. 모두 함께 읽혀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