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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울림의 공백 가혹한 생에서 피어난 청정한 시
저자 박이문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15-02-26
정가 35,000원
ISBN 978896637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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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가혹한 생과 청정한 시─박이문 시의 진경
1부 눈에 덮인 찰스강변
『눈에 덮인 찰스강변』 초판 서문
2부 나비의 꿈
『나비의 꿈』 초판 서문
3부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보이지 않는 것의 그림자』 초판 서문
4부 울림의 공백
『울림의 공백』 초판 서문
5부 아침 산책
『아침 산책』 초판 서문
6부 고아로 자란 코끼리의 분노
7부 부서진 말들
『부서진 말들』 한국어판 초판 서문
저자 연보
출전
출판사 서평
The Best Works in the Humanities of This Generation
시대가 낳은 최고의 인문학자, 그의 지난한 지적 여정을 담아내다!
책 소개
우리 시대 지성인과 교양인을 위한 현대 인문학 최고의 금자탑!
현대 인문학 전 분야와 모든 주제에 대한 전인미답 평생의 탐구!
한국 현대 인문학의 위대한 이정표!
한국 지성사의 궤적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념비적 저작의 탄생!
한국 최고의 인문학자로 불리는 박이문 선생의 저서 『박이문 인문학 전집』은 오롯이 ‘지적 여정을 통한 진리 탐구’라는 ...
The Best Works in the Humanities of This Generation
시대가 낳은 최고의 인문학자, 그의 지난한 지적 여정을 담아내다!
책 소개
우리 시대 지성인과 교양인을 위한 현대 인문학 최고의 금자탑!
현대 인문학 전 분야와 모든 주제에 대한 전인미답 평생의 탐구!
한국 현대 인문학의 위대한 이정표!
한국 지성사의 궤적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념비적 저작의 탄생!
한국 최고의 인문학자로 불리는 박이문 선생의 저서 『박이문 인문학 전집』은 오롯이 ‘지적 여정을 통한 진리 탐구’라는 한길만을 걸으며,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쌓아올린 그의 위대한 발걸음 그 자체다. 또 진리에 대한 사랑과 지혜가 매우 유려하게 펼쳐져 있다.
젊은 시절, 박이문 선생은 프랑스로 건너가 데리다, 들뢰즈 등 당대 최고의 사상가들에게 배우고 또 그들과 교류하며 유럽의 사상을 흠뻑 흡수한 후 미국으로 건너갔다. 그후 현대유럽철학과 영미철학을 두루 학습하고 섭렵해 보스턴의 시몬스대학 철학과 교수로 취임한다. 그러나 그는 결코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고 자신이 섭렵한 그 어떠한 사상이나 철학자와도 자신을 동일시하지 않았다. 박이문 선생은 이런 고백을 한 적이 있다. “나는 비트겐슈타인에 비해 철학적으로나 인간적으로 걸레 같다는 느낌이 들어 부끄러워진다.” 비트겐슈타인이 그랬던 것처럼 박이문 선생도 그 어떤 공동체에도 속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