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내복야코 이거 완전 아사라비아 한자>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이야기는 더욱 재미있어졌고, 학습 효과는 더욱 높혔다!
한자 실력과 어휘력, 문해력을 쑥쑥 높일 수 있는 <빨간내복야코 이거 완전 아사라비아 한자>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사동이까지 합류한 야코 일행이 1권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고 재미있는 모험을 겪는다. 점점 자신들의 잠재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 야코 일행들의 눈부신 활약이 눈여겨 볼만하다.
이번 2권에서도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한자 어휘는 물론 폭망(폭亡, 꿀조합(꿀組合, 이속(移速, 각성(覺醒 등 재미있는 한자 어휘를 담아 독자들이 한자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복습 활동 페이지에는 사다리 타기, 주사위 게임 등 새로운 유형이 추가되어 재미를 더했고, 뜻이 비슷한 단어와 반대되는 단어들을 담은 특별한 어휘 사전과 급수 한자 페이지 속 한자의 수를 늘려 학습 효과를 더욱 높였다. 특별 수록된 야코의 한자 노래 역시 한층 더 따라 부르기 쉬워졌다.
줄거리
정체불명의 빨간 스포츠카 덕분에 겨우 위기에서 벗어난 야코, 양양, 하몽, 츄리! 알고 보니 사동이가 자신들을 구했음을 알고 크게 놀란다. 하지만 놀란 것도 잠시, 사동이는 형들에게 더욱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말도 안 돼! 여기가 어디라고?” 그 순간! 야코가 타고 온 차의 네비게이션이 또 다른 목적지를 가리키고, 사동이는 새로운 모험이 펼쳐질 것을 직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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