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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편견 없는 유전자 : 너와 내가 생겨난 40억 년의 진화 이야기
저자 애덤 러더포드
출판사 다산북스
출판일 2025-01-07
정가 16,800원
ISBN 979113066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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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출발_우리는 누구일까?
CHAPTER1_옛날 옛적에
CHAPTER2_적응하거나 죽거나!
CHAPTER3_진화의 발자국
CHAPTER4_하나의 거대한 생명의 나무
CHAPTER5_왕과 여왕의 등장!
CHAPTER6_타고난 피부
CHAPTER7_피부색에 관한 진실
CHAPTER8_인종이란 무엇일까?
CHAPTER9_네가 왔던 곳으로 돌아가!
CHAPTER10_고정 관념 깨기
마지막 이야기_끝이 아닌 당신의 이야기
★★★ 더위크 주니어 2024년 올해의 책 선정
★★★ 영국왕립학회 청소년과학논픽션상 최종 후보
★★★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가 극찬한 유전학자
★★★ 《찬란한 멸종》 이정모 관장 추천

유전학자 ‘애덤 러더퍼드’가 쓴
청소년을 위한 진짜 진화 이야기

《이기적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가 극찬한 애덤 러더퍼드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인류의 기원과 진화를 탐구하며, 현대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인종적 편견과 고정 관념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하지만 단순하게 과학적 설명에 머물지 않고, 빅뱅부터 현재의 인류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내 독자들이 인류와 생명의 역사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게 도와준다. ‘더위크 주니어 올해의 책’ 선정과 더불어 ‘영국왕립학회 청소년과학논픽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넌 어디에서 왔니?
‘우리는 진짜 어디에서 왔을까?’ 혹시 이러한 질문을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에 대한 적절한 답을 찾을 수 있었는가?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통해 진화와 유전자, 고정 관념, 차별과 인류의 여정에 대해 가감 없이 답을 제시한다.
우리의 첫 여정은 저 멀리, 138억 년 전 우주의 시작부터다. 그후 45억 년 전 지구가 형성되고, 초기 생명체 등장까지, 우주의 탄생과 생명의 기원을 따라가 보면, 아프리카에서 첫 인류를 만나게 된다. 인류는 여기에서 가지를 뻗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진화를 하며, ‘호모 사피엔스’ 단 한 종만이 살아남아 지금의 현 인류로 자리매김한다.

과학으로 편견에 맞서다
러더퍼드는 이러한 근거를 통해, 피부색과 머리 모양 등의 신체적 특징으로 인종을 구별하는 건 전혀 과학적인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유전적 다양성은 아주 작은 부분일 뿐, 모든 인간은 99퍼센트 이상의 유전자를 공유한다는 사실을 지적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인종적 구분이나 차별은 편견이 가득한 역사적 뿌리에서 시작됐으며, 현재의 과학은 이러한 문제를 명확히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