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절 서설
1. 뇌와 마음 /
2. 뇌세포를 늘리는 세 가지 방법 /
3. 뇌와 식생활 /
4.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킨다. /
5. 좌뇌와 우뇌의 기능 /
제 2절 우뇌가 잠자는 사람, 각성하기 쉬운 사람
1. 천천히 움직이면 좌뇌가 활동한다.
빨리 움직이면 우뇌가 잠을 깬다 /
2. 빠르게 나가는 레지스터(register 열(列을 예측할 때
우뇌가 활성화 한다. /
3. 우뇌를 회전시키면 귀찮은 열에 말려 들지 않는다. /
4. 좌뇌인은 순번에 구애 받고, 우뇌인은 순번에 구애 받지 않는다. /
5. 우뇌인은 하고 싶은 것에 2등은 없다.
좌뇌인은 1등, 2등에 왔다 갔다 한다. /
6. 개산(槪算=어림셈 할 때 우뇌가 잠을 깬다. /
7. 계단을 2계단씩 뛰어올라 끝에 가서는 꼭 맞게 한다. /
8. 죄뇌인은 웃음을 강제한다. 우뇌인은 즐거운 분위기를 만든다. /
9. 우뇌인은 그림 배경을 즐긴다 /
제 3절 “말”을 바꾸는 것만으로 우뇌는 맹렬히 작용한다.
1. 우뇌인은 기획서를 한 줄로 쓸 수 있다.
2. 우뇌인은 말이 짧고 좌뇌인은 말이 길다.
3. “칭찬”은 우뇌, “헐뜯는 것”은 좌뇌
4. 우뇌인은 “글쎄요?” 같은 말은 하지 않는다.
5.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었을 때 우뇌인은 영화나 보려고 하고,
좌뇌인은 “왜, 갑자기”라고 생각한다.
6. 네가티브(negative한 이야기로 되면 “그이야기는 그만두자”라고
말하자.
7. 좌뇌 인간은 증거가 없으면 믿지 않는다.
8. 우뇌는 연령을 초월한다.
9. 택시기사에게 오늘 손님 많은 곳을 알려 드리자.
제4절 일상생활에서 우뇌 트레이닝
~ 자신 속에 잠자는 “불가사의한 힘”을 끌어내는 24시간
1. 왼손으로 그려보자<
사람이 기쁨을 느끼는 물질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다. 이 세로토닌이 많이 배출되면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기운이 나게 된다. 한편 도파민이 많아지면 쾌감, 기쁨을 느낀다. 우리들의 마음은 이들 신경 전달 물질의 영향을 받아 그 양을 늘였다, 줄였다 하는 것이다. 그뿐 아니라 항상 사용하고 있는 신경활동은 강해지고 거기에서 나오는 신경전달 물질의 양은 많아진다. 그렇니 될 수 있는 대로 조그만 한 일이라도 기쁨을 찾아내고 즐거운 기분이 되게끔 유의한다면 뇌는 차츰 기쁨을 많이 느끼게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같은 구조로 되어 있으니 기운을 도울 수 있는 영화를 본다거나 적극성을 자극하는 책을 읽으면 기운이 나고 활동적으로 된다. 기억력이 낮고 불안을 많이 느끼는 사람은 우뇌(右腦가 잠을 깨지 않기 때문이다. 좌뇌(左腦 만으로도 성공은 할 수 있다. 하지만 행복하기 위해서는 우뇌의 잠을 깨게 해야 한다. 우뇌를 잠깨게 하면 챌린지(challenger해서 그 결과, 만약 실패하더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우뇌를 잠 깨우게 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몇 개월, 몇 년이고 트레이닝(training할 필요도 없다. “우뇌를 잠깨게 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야 말고 좌뇌의 음모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들의 우뇌는 잠 깨려고 애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안 된다”라는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면 뇌는 점점 어두운 것만을 생각하게 되고 어두운 것을 생각하면 뇌세포는 사멸해 간다고 알려져 있다. 힘차게 활동적으로 행동하면 뇌는 기운을 돋우는 물질을 내고 세포수를 늘리지만 어둡게 생각하면 세포수를 줄이기 때문에 그대들의 생각이 뇌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게 되는 것이다.
이 같은 것은 공리공론이 아니고 현재의 의학생리학의 성과를 가르치는 말이다. 그러니 이 책을 읽고 우뇌를 기운차게 만드는 습관을 착실히 갖추워서 마음도 몸도 건강하고 공부도, 일도 잘 할 수 있고 인생을 보다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