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엄마를 위한 현실 육아 솔루션
“나쁜 엄마인가 봐요. 나 자신이 싫어요.”
- 아들이 사춘기 시작인가 봐요. 뺀질거려서 꼴 보기 싫어요
- 점점 나쁜 엄마가 되는 것 같아요. 저 좀 도와주세요
- 양육 문제로 남편과 싸웠어요
- 내가 잘못하는 건 알겠는데 아이 공부만큼은 물러설 수 없어요
- 공부를 못하면 고생한다는 신념을 깨는 게 어려워요
- 주변에서 아이를 편애한대요. 전 그렇지 않거든요
- 공부를 못해서 차별을 받았어요
- 던져놓은 양말을 볼 때마다 돌아버릴 지경이에요
-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정말 억울해요
- 너무 성급한 건 아는데 고쳐지지 않아요
- 아이가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엄마 때문이었군요
- 매사에 아이가 너무 답답해요
- 사춘기 아들과 오춘기 아빠
- 소통이 안 되던 아빠가 달라졌어요
- 엄마에게도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 아이에게만 맞추느라 힘든 엄마도 기질과 성격이 있다
- 엄마의 성격에 따라 양육 방식도 다르다
- 장점 찾기의 달인이 된 비행 청소년의 할머니
2장 아이 마음을 헤아려 주고 용기 주기
“아이 마음만 알아줘도 충분해요.”
- 머리 깎을 때마다 전쟁이에요
- 예식장에서 소란을 피울까 봐 걱정이에요
- 마트에서 난감해요
- 약속한 후에 작은 변화에도 격려하라
- 훈육보다 마음 알아주기가 먼저다
- 동생이 어리니까 이해하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 당연해 보이는 것도 칭찬하면 용기가 생긴다
- 너무 쉽게 수긍해서 엄마도 놀랐다
- 마음 알아주기가 이런 거였어?
- 엄마, 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 엄마는 아빠랑 어떻게 만나서 결혼했어요?
- 동생을 때리는 형의 마음
- 아이가 느려도 너무 느려요
- 아이의 장점을 찾아 잠재력 키우기
- 작은 성공 경험이 큰 성공을 만든다
3장 따뜻하게 훈육하기
“아이 마음을 어떻게 어루만져 줄까요?”
- 숙제하기 싫어요
- 정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했을 때는 회초리를 들어도 되나요?
-
“현명한 부모가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로 키우는 말의 비밀!”
잘못된 훈육으로 아이를 망치고 싶지 않은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양육의 원칙을 한 권에 담은 책!
부모들은 아이가 하는 말과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아서 고민이다. 매사에 느려도 너무 느려서 답답한 아이, 마트에서 떼쓰고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우는 아이, 양말을 벗어서 아무 데나 던져놓는 아이, 뭐든 하라고 말해야 겨우 하는 아이, 숙제도 안 하고 학원도 빠지는 아이, 받아쓰기 20점을 맞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아이, 물건을 훔치는 아이, 반항하는 아이, 동생을 때리는 아이, 사춘기가 시작되어 뺀질거리는 아이……. 이 책에는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는 ‘왜 아이들이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속 시원한 진단과 해법이다. 이에 대해 ‘부모 학교 최고의 심리상담소장’이자 ‘육아 멘토’인 저자는 아이가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하는지 그 심리를 차근차근 분석해주고 부모가 말그릇을 깨끗하게 하여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치 상담실에서 저자를 직접 만나 상담을 받고 문제가 해결되는 기분이 들 것이다.
‘부모가 말을 조금 바꾼다고 정말 아이가 달라질까?’라는 의구심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현명한 부모가 똑똑하고 야무진 아이로 키우는 말의 비밀을 알면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놀랍게 달라진다. 명령이나 당부 대신 아이들의 의사를 묻는 것이 효과가 더 크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이해하고 수용하며, 공감하고 경청하는’ 양육의 원칙을 마음에 새기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면 아이도 부모의 의견을 존중한다. 그러고 난 후에 부모의 마음을 전하면서 격려해 주면 아이들은 하늘을 붕붕 떠다니는 기분이 들면서 스스로 해내는 자립심을 키우게 된다.
이 책은 1장에서 “나쁜 엄마인가 봐요. 나 자신이 싫어요.”라고 말하는 부모에게 현실 육아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2장에서는 “아이 마음만 알아줘도 충분하다”며 아이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