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인간은 왜 인공지능을 만들었을까?
- 지능을 가진 기계, 인공지능을 만들다.
- 인공지능의 출발점이 인간의 뇌라고?
- 인간지능과 인공지능은 어떻게 다를까?
- 점점 똑똑해지고 있는 인공지능
★ 최초의 컴퓨터는 계산기였다고?
2장 인공지능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고?
- 인공지능은 어떻게 인간을 이긴 걸까?
- 인간처럼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이 있다고?
- 생활 곳곳에 사용되는 인공지능
- 인공지능은 네가 보고 싶은 동영상을 알고 있다
- 로봇과 인공지능이 결합되면 어떻게 될까?
-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린다고?
★ 세상의 주목을 받은 인공지능 서비스들
3장 인공지능이 인간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 인공지능은 진짜 창작을 하는 걸까?
- 글쓰기는 하지만, 덧셈은 못 하는 인공지능
- 인공지능의 창작물 그대로 사용해도 될까?
- 인간은 있고, 인공지능은 없는 것
★ 새로운 것을 만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4장 인공지능 발전보다 먼저 생각해야 할 것들
- 인공지능이 새로운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을까?
- 인공지능 발전보다 윤리 원칙이 먼저!
- 인공지능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 인공지능의 인간다움, 영화 《A.I.》
5장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준비할까?
- 인공지능은 만능이 아니다
- 결정을 내리는 주체는 바로 인간
-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역량은?
- 사라질 직업, 생겨날 직업
★ WHO가 경고하는 인공지능의 위험성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갈 십 대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십 대들은 지금 인공지능을 얼마나 이용하고 있을까요? 외모는 물론 대화마저 인간 같은 3D 버추얼 챗봇과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매일 주고받을 만큼 십 대들은 인공지능 시대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인공지능을 과연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점점 똑똑해지는 인공지능은 인간을 정말 뛰어넘게 될까요? 글쓰기는 물론 그림도 창작하는 인공지능이 속속 등장하는 오늘날에 비추어 볼 때 미래에 생겨날 새로운 직업은 무엇일까요? <생각이 크는 인문학 25. 인공지능> 편은 현재 인공지능 업계가 추천하는 리더이자 학계에서 주목하는 전문가인 배순민 저자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모두가 생각해 보아야 할 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인문학적 질문들을 십 대 독자들에게 제시해 줍니다.
인간이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인공지능 가치와 윤리
인공지능은 사람과 달리 피곤함도 불평도 없습니다. 24시간 쉬지 않고 일할 수 있지요. 디지털화된 수많은 데이터가 시시각각 쌓일수록 인공지능은 더욱 빠르게 인간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에도 원칙과 윤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과연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 권리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결정과 책임을 인공지능에게 맡길 수 있을까요? 인간이 먼저 인공지능의 윤리 기준에 대해 제한을 두지 않으면 인공지능은 어떻게 될까요? 인공지능의 가치는 인류가 쌓아온 지식을 활용하는 도구로써 쓰일 때 우리에게 의미가 있습니다. EU 같은 인공지능 선진국들이 서둘러 인공지능에 대한 법안을 법제화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2020년 12월 ‘인공지능(AI 윤리 기준’을 마련했고, 최근에는 민간업체와 관공서 정책협의회 출범식이 개최되어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에 대한 방침에 대해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 갈 십 대 독자들이 <생각이 크는 인문학 25. 인공지능> 편을 통해 인공지능 시스템에 대한 기초 지식을 익히고, 인공지능 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