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로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주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의 의미를 알면 ‘따른다’가 곧 ‘사랑한다’임을 깨닫게 된다. 예수님을 따르는 만큼 이러한 사랑의 참 뜻을 삶 속에서 절실히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 한마디로 예수님을 아는 만큼 사랑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알고 사랑을 알기 위해 그분께 순종해야 한다.
이렇게 늘 예수님 뒤를 바짝 따르는 사람은 능력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 오로지 계속 주님 곁에서 머무는 것만 생각하면 된다. 앞서 가시는 주님으로부터 모든 능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저 그분과 끊임없이 교제하면서 그분을 기쁘게 하는 일에만 집중하면 된다.
이 책은 S.D. 고든의 “기독교 핵심담론 시리즈” 중 10권입니다. S.D. 고든의 “기독교 핵심 담론 시리즈”는 현재 <성령>, <기도>, <예수>, <섬김>, <진리>, <유혹>, <선교>, <가정>, <치유>, <제자>(시리즈 순 등 10권이 출간됐으며, 이외에도 다루는 주제가 다양하고 그 내용이 매우 유익해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이 귀한 도서들을 통해 신앙의 기초를 확고히 하고 삶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