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2018년,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제1부
- 비를 품은 구름
# EPC 회사로 전환합시다
# 합병 Before & After
# 천당에서 지옥으로
# 엎친 데 덮친 중동발 모래폭풍
# 2,900억 원 지원 막전 막후
# 2014, 잔인한 봄, 우울한 겨울
# 달콤한 독약, 국내외 프로젝트들
제2부
- 가슴에 돋는 칼로 슬픔을 자르고
# 워라언, 워라밸, 워라인
# 직장인도 행복할 수 있다? 없다?
# 젊은이처럼, 전문가처럼, 한 가족처럼
#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행복경영을 시작하면서
# 더불어 즐거운 회사
# 행복캠프 그리고 시멘트와 콘크리트
# 제대로 쉬고 와서 제대로 일합시다
#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의 죽음
# 무너진 대마불패의 신화
제3부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 팔 것이냐 살릴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포스코의 약속, 플랜텍의 약속
# 용광로보다 뜨거운 열정
# 우리 이대로 괜찮은 건가요?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에필로그
- 플랜텍의 욕심 혹은 꿈
후기
- 양질전환과 비등점
연혁/수상실적
추천사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코플랜텍의 경영위기 전개과정과 그 대응·극복기.
시장경제의 핵심 행위자인 법인(회사의 흥망성쇠를 살필 수 있는 기업 경영행위와 그 영향, 성과를 기록한 책.
2018년 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경제 기상도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플랜텍 역시 봄을 노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 때문에 플랜텍이 겪었던 것과 같은 과정을 넘기고 있는 수많은 기업들에게 시사하는 점은 더 크다.
이제 막 터널 끝의 소실점을 향해 달려나가고 있는 플랜텍의 사례를 굳이 발굴해서 소개하는 이유다.
2018년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비록 ‘전설’의 반열에 올라서지는 못했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수많은 기업들을 위한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다. - 프롤로그 중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