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이미 받은 선물/ 발음되지 않는 이름/ 지는 해를 보는 세 가지 방법/
더 잘 알아야 할 것이 있는 우리/ 수도승들의 교훈/ 놀란 눈으로 보다/
하지만 우리는 판단해야 한다, 안 그런가?/ 그렇다, 하지만/ 필요한 한 가지
2부
예수의 경우는 어떠한가?/ 회심/ 네 마음을 바꿔라/ 너무 좋아서 오히려 믿어지지 않는 것들/
잃어버린 전통/ 신앙은 무엇을 믿느냐보다 어떻게 믿느냐의 문제다/ 문을 열다
3부
비이원적 사유가 아닌 것들/ 주의 깊게 바라보는 눈길/ 영적 사랑의 의미/
죄인, 신비가 그리고 천체물리학자/ 좋은 지도자들 모두가 알고 있는 것들/ 닮음의 원리
부록/ 미주
▶ 기획 의도
이원적 사고에 사로잡힌 우리는 기도를 하고 성경을 읽지만 별로 달라지지 않은 채 살아간다. 우리가 사물을 제대로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연습한다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참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
▶ 요약
‘나’를 보다 깊은 자아로부터 분리시키는 힘과 에고(ego의 저항이나 이원론적 사고가 가진 힘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복음서와 성인들과 명상가들의 글을 통해 영적으로 깨어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
▶ 내용
그냥 보는 법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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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의도
이원적 사고에 사로잡힌 우리는 기도를 하고 성경을 읽지만 별로 달라지지 않은 채 살아간다. 우리가 사물을 제대로 바라보는 법을 배우고 연습한다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참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
▶ 요약
‘나’를 보다 깊은 자아로부터 분리시키는 힘과 에고(ego의 저항이나 이원론적 사고가 가진 힘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복음서와 성인들과 명상가들의 글을 통해 영적으로 깨어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
▶ 내용
그냥 보는 법을 배워라
보수와 진보, 승리와 패배, 진실과 거짓, 선과 악, 천사와 악마, 이쪽 아니면 저쪽을 선택해야 하는 흑백논리. 우리는 이러한 편중된 이원론적 사고 논리에 아주 익숙해 있다. 종종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일 앞에서 딜레마에 빠지기도 한다.
그런데 동전의 양면처럼 그 모습을 제대로 보고는 있는 걸까. 제대로 보고 좋다, 나쁘다를 판단하고 있는 것일까. 문득 ‘제대로 본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고민에 빠진다.
이 책은 생각을 버리고, 개념도 모두 내려놓고, 순수한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 보는 법 을 배우라고 초대한다.
저자는 프란치스코수도회의 사제이며 에니어그램으로 잘 알려진 리처드 로어 신부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가 세상의 본질을 꿰뚫어보며 삶을 누리는 신비주의자들의 시각을 잃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