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氣法은 前段階인 正覺道 과정을 통해 조성된 精氣充滿(정기충만한 체력을 바탕으로 精神的인 공부를 시작해 나가기 위한 修道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修煉(수련의要旨(요지는 자연스럽게 면면히 이어지는 細入細出(세입세출의 깊고 긴 가열된 호흡을 해나가며 고요를 지켜 발현되는 眞我의 天良之心에 순응해 나갈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을 함양해 나가 天人合一의 기틀을 마련하고 天人相交의 통로를 열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靜心(정심 靜座(정좌하여 運氣行功하며 靜思(정사하는 깊은 명상 속에 깨달음을 얻어 자연만물과 소통하기 위한 통로를 열어가는 任督自開法(임독자개법과 透心(투심·透身法(투신법, 그리고 氣孔呼吸法(기공호흡법을익혀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