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1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 깡패? / 10
02 영화 《300》 속 악당 페르시아? / 20
03 죽여야 사는 혈육 간의 전쟁? / 27
04 비너스의 이유 있는 노출 스토리? / 35
05 잘못된 무적함대의 역사, 교과?서에서 배웠다? / 46
06 가진 것이 너무 많아 피곤한 아프리카? / 56
07 슬프고 질긴 닮은꼴 두 역사? / 65
08 세계 정복을 꿈꾸는 1센티미터의 역사? / 75
09 노예제도의 중심에서 평등을 외치다? / 82
10 강한 남자는 잘 참는 남자다? / 89
11 콜럼버스가 가져온 비극과 기쁨? / 95
12 중앙아시아의 유목민족은 타고난 악당일까? / 104
13 승자보다 더 멋진 어떤 패자? / 115
14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난다?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오해 / 122
15 치명적이어서 아름다운 뱀파이어의 역사? / 132
16 모든 것을 극복하는 사랑의 역사는 없다? / 140
17 백년전쟁은 프랑스의 자존심 전쟁이다? / 147
18 자원을 둘러싼 공식, 세계사 - 석유 = 평화? / 159
19 아프리카엔 역사가 없다? / 168
20 매력적인 그녀를 조심하세요 / 176
21 20세기 최고의 스캔들 메이커? / 182
22 인류 역사엔 재앙 보존의 법칙이 존재한다? / 191
23 모든 것은 우연이었다? / 197
24 로마의 악당, 3인방을 위한 변명? / 203
25 역사도 아픈 만큼 성숙한다? / 219
26 인류를 흥분시킨 마약, 그 아찔한 역사? / 225
27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어떤 향신료 이야기? / 236
28 너무 가볍거나, 너무 무겁거나(경솔한 황제 VS 철혈 재상 / 242
29 악마도 입고 싶어 하는 럭셔리한 역사? / 252
30 핫이슈! 음모론의 단골 주인공? / 264
31 죽은 대통령의 역사 / 272
32 단연 최고! No.1 음모론 / 285
33 세상에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역사? / 292
34
출판사 서평
흥미진진한 재미에
지혜와 교훈까지 안겨주는 역사 이야기!
사람들은 수많은 사건을 보면서 아주 상식적인 사건에도 종종 “정말?”, “진짜?”라는 의심을 가진다. 무슨 사건이든지 그 이면에 숨겨진? 진의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간 역사에 대해서는 “정말?”, “왜?”라고 묻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그들은 도대체 왜 그런 일들을 했을까?” “그 사건들은 왜 그렇게 끝나고 말았을까?” “반대편 입장에서 보면 이 사건은 어떻게 달라질까?” 이렇게 우리들은 물음표만 따라가다 보면...
흥미진진한 재미에
지혜와 교훈까지 안겨주는 역사 이야기!
사람들은 수많은 사건을 보면서 아주 상식적인 사건에도 종종 “정말?”, “진짜?”라는 의심을 가진다. 무슨 사건이든지 그 이면에 숨겨진 진의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나간 역사에 대해서는 “정말?”, “왜?”라고 묻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고 있다. “그들은 도대체 왜 그런 일들을 했을까?” “그 사건들은 왜 그렇게 끝나고 말았을까?” “반대편 입장에서 보면 이 사건은 어떻게 달라질까?” 이렇게 우리들은 물음표만 따라가다 보면 단순한 호기심과 재미로 시작한 질문을 통해서 꽤 많은 진실과 마주치게 될 것이다. 저자는 작은 실마리를 던져주면서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충분히 훌륭한 역사의 저자가 될 수 있다! 역사에 ‘물음표’만 던지면 말이다.”
교과서에 나온 역사는 모두 진짜였을까?
우선 우리가 당연히 사실이라고 믿었던 교과서의 역사부터 살펴보자. 교과서에 실린 이야기들은 모두 진실이었을까? 역사는 이미 끝나버린 고정불변한 사실에 ‘마침표’를 찍는 학문이 아니다. 일단 피해자와 피의자만 바꿔도 줄거리는 완전히 달라지며 정복자는 침략자가 되고, 피정복자는 그야말로 피해자가 된다. 어디 그뿐인가. 행간에 숨겨진 역사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재밌는 사건들이 많이 있다.
역사는 항상 변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