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리스도인은 갈보리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오순절의 중요한 의미를 잃어버린 것처럼 보인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예수님의 마지막 승리의 외침인 ‘다 이루었다’는 음성만 울려 퍼질 뿐 또 다른 승리의 선포인 ‘모든 권능이 나에게 임했다’는 목소리는 잊혀졌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갈보리와 감람산, 두 개의 언덕 위에 세워져야 한다. 우리의 인성이 성령의 통로이다. 성령은 당신의 입술을 통해 말하고, 당신의 눈을 통해 바라보고, 당신의 손을 통해 만지신다. 기독교핵심담론시리즈 중 성령은 성령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대상독자]
- 성령에 대해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 성령 충만의 실재를 경험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