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자신감 뿜뿜! 새 학기를 준비하는 초등학교 저·중학년에게 강력 추천!
큼직한 글과 촘촘하게 수록된 그림으로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선물하는 책!
독특한 제목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슝뚱 시리즈」가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1탄 『슝뚜루뚱까라의 핫한 음식점』에서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로 엄마를 향한 고마움과 사랑을 느꼈다면, 2탄에서는 패션으로 나만의 개성을 찾아 나가는 위풍당당한 주인공 하랑이가 어린이 독자들에게 초긍정 에너지를 전파합니다. 큼직한 글과 촘촘하게 수록된 그림으로 이제 막 읽기 독립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저·중학년 독자들이 긍정적인 독서 경험을 쌓아 나가도록 도움을 주는 「슝뚱 시리즈」는 재미와 더불어 주제에 따른 생각거리를 던지며 읽기 자신감을 키워 주는 동화책입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 빠르게 바뀌어 가는 세상!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요? 슝뚱과 함께 고민해 봐요!
이 책은 3D 프린팅 기술, 딥페이크 문제, 저작권 문제 등 현대 사회에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며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문제점을 어린이의 눈높이와 상황에 맞게 이야기 속에 잘 녹여 냈습니다. 나날이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는 사회에서 어린이들은 새로운 기술들을 여과 없이 빠르게 습득합니다. 이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기술의 사용 목적과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사용했을 경우, 예기치 못한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마치 이야기 속에서 ‘오로라K’의 이름과 패션을 따라 하면서도 그것이 잘못된 줄 모르는 ‘가짜 오로라K’처럼요. 이 책은 과학 기술에 양면성이 있음을 알려 주고,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들을 받아들여야 할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패션에 다른 것은 있어도 틀린 것은 없다!’
슝뚜루뚱까라인들이 사랑하는 디자이너 강하랑의 패션 철학!
봉제 장인인 할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은 하랑이는 세 살 때 바늘에 실을 꿰는 데 성공했고, 네 살 때는 실로 매듭을 지을 수 있었으며,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