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4
1부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근현대사 이야기
1 강화도조약에서 일본은 왜 조선을 자주국으로 인정했을까? 11
2 민족 대표 33인은 누가 뽑았을까? 17
3 실제 3.1운동의 모습은 어땠을까? 23
4 의열 투쟁에 사용된 폭탄은 누가 만들었을까? 29
5 갑신정변이 실패한 뒤 ‘반역자’ 김옥균은 어떻게 살았을까? 35
6 의병들은 왜 스스로를 ‘의병 義兵’이라 칭했을까? 41
7 근대 시기 한국 역사상 최악의 오보는? 47
8 친일파들은 독립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했던 걸까? 53
2부 보면 볼수록 흥미로운 근현대 문화 이야기
9 옛날에는 소리 내어 책을 읽었다던데 언제부터 조용히 읽는 걸로 바뀌었을까? 61
10 유행에서 밀려난 혈액형별 성격설은 언제 처음 유행하기 시작했을까? 67
11 근현대에 중요한 사건 소식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파됐을까? 75
12 언제부터 사진 촬영이 대중화되었을까? 81
13 근대 여성들은 왜 단발을 선택했을까? 87
14 고무신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93
15 족보는 왜 일제강점기에 활발하게 발행되었을까? 99
16 일본인은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루머를 왜 믿었을까? 105
3부 읽다 보면 빠져드는 근현대 사회 이야기
17 근대 조선 정부는 전염병에 어떻게 대처했을까? 113
18 신분제 폐지 이후 천대받던 백정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119
19 개항기에 외국인들과 의사소통은 어떻게 했을까? 125
20 일제강점기 조선에 살던 민간 일본인은 조선인과 어떻게 지냈을까? 131
21 일주일을 7일로 세는 시간 셈법은 어떻게 대중화되었을까? 137
22 언제부터 호패 대신 민증을 사용했을까? 143
23 한국의 교육열은 언제부터 심해졌을까? 149
24 일제강점기 경성에서도 집 구하기 어려웠을까? 155
4부 알고 나면 더 재밌는 근현대 운동 이야기
25 독립운동가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63
26 유관순의 수형 번호에 얽힌 흥미로운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은 없다!”
구독자 156만 명, 누적 조회 수 3.2억 회
국내 최대 과학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 역사 편 전격 출간!
“의열 투쟁에 사용된 폭탄은 누가 만들었을까?” “신분제 폐지 이후 천대받던 백정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 “왜 신여성은 있는데 신남성은 없을까?” 사소한 궁금증에 담긴 위대한 지식을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내는 인기 지식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의 역사 시리즈 1, 2, 3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유튜버 ‘사물궁이’의 기획과 감수를 바탕으로,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젊은 역사학자 3인이 글작가로 참여하여 일상 속 역사 궁금증을 해결한다. ‘역사’ 시리즈 1권은 한국사 중 ‘근현대사’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질문을 다룬다.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의 줄임말인 ‘사물궁이’는 일상 속 무심코 머리를 스친 사소한 호기심과 그것에 담긴 결코 사소하지 않은 지식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지식 채널이다. 2025년 2월 기준 무려 156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물궁이’만의 차별점은 참신하고 기발한 질문들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역사적 고증에 있다. 안 궁금하던 것도 궁금하게 만드는 엉뚱한 질문에 홀린 듯 영상을 클릭해 보면, 꼼꼼한 자료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정리된 역사적 사실과 맥락이 유쾌하게 설명된다.
이런 성실함과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아 ‘사물궁이’는 교사와 학생, 각종 매체와 교육청에서 추천하는 ‘믿고 보는’ 지식 채널로 자리 잡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문화 콘텐츠, 청소년이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어워드를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서울·경기 버스와 서울 지하철 2호선, 카카오T 택시 등 대중교통에 영상을 공급하며 독보적인 지식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아르테 출판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사물궁이’ “역사” 시리즈는 기존 “과학” 시리즈의 장점을 이어받아 채널의 콘셉트를 충실하게 담아냈다. 영상에서는 놓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