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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가 졌다 네가 이겼다 - 고래책빵 동시집 58 (양장
저자 최미숙
출판사 고래책빵
출판일 2025-01-31
정가 13,000원
ISBN 97911727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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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부 새싹
알람새 / 봄 산 / 부탁 / 종이배 / 새싹 / 뽀리뱅이 꽃 / 초승달 / 산 오르기 / 꽃이 되고 싶어 / 갓바위 / 내가 졌다 네가 이겼다 / 두 별 / 햇볕 따스한 날 / 아침 인사 / 미술관에서

2부 산들바람
기다리기 / 부채 / 강아지풀 / 외계인이다 / 이끼 / 늦여름 밤의 이중주 / 나무의 신발 / 친구 사이 / 시간여행 / 해거름 바다 / 어쩌나요 / 조약돌 소나타 / 산들바람 / 사탕 옷 / 일기

3부 진짜 부자
가로등 / 가랑잎의 신발 / 가을 들판 / 숲속 숨바꼭질 / 힘내 / 가을볕 / 할머니 놀이터 / 물꽃 / 가을을 데리고 가는 아이 / 날아다니는 별 / 진짜 부자 / 바람 손 / 구름만 보면 / 발걸음 소리 / 거리의 피아노

4부 호두까기 인형
설날 아침 / 책갈피 / 눈 / 옛날 놀이동산 / 가짜 갈비뼈 / 호두까기 인형 / 12월의 진달래꽃 / 전광판 / 마음 시소 / 1월 아침 / 까마귀 / 싫어요 / 가시 / 산꽃다발 / 남자 같은 엄마
자연에서 배우고 깨달은 순수한 동심의 세계, 최미숙 동시집
시와 함께 가슴에 한 떨기 꽃을 피우며 자라나는 고운 마음

동시와 동요 노랫말을 쓰며 늘 동심과 함께하는 최미숙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입니다.
시인은 자연이야말로 모두에게 친구이자 스승 같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인은 늘 자연 속에서 배우고 깨닫습니다. 자연 속에서는 마음도 어린아이처럼 해맑고 순수해집니다.
시인은 동심으로 돌아간 자연 속에서 때 묻지 않은 시선으로 자연과 일상, 가족, 친구를 바라봅니다. 시인은 그 모든 것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습니다. 생명처럼 조화롭고 신비롭게 탄생한 시들은 아이들 마음에 다정한 속삭임으로 다가옵니다. 아이들은 시와 함께 가슴속에 한 떨기 꽃을 피워내며 고운 마음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60편의 동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은모레 작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을 곁들여 ‘고래책빵 동시집’ 제58권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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