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4
1부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던 조선사 이야기
1 고려에서 조선으로 바뀐 후 고려 왕족들은 어떻게 됐을까? 11
2 신문고는 정말 아무나 두드릴 수 있었을까? 19
3 왕에게 욕한 사람은 어떻게 됐을까? 25
4 어의가 의료사고를 내면 어떻게 될까? 33
5 절대 권력자인 왕도 귀신을 무서워했을까? 41
6 왕이 치매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49
7 왕은 얼마나 공부해야 했고, 하기 싫으면 어떻게 했을까? 57
8 태조가 아닌 왕들의 묘호는 왜 ‘조’로 끝날까? 65
2부 보면 볼수록 흥미로운 조선 왕실 이야기
9 왕은 궁 밖으로 얼마나 자주 나갔을까? 73
10 옛날에는 시집살이가 심했다고 하던데, 공주들도 시집살이를 했을까? 79
11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음식은 뭐였을까? 87
12 궁에는 사람이 몇 명 정도 살았을까? 93
13 예의 바르게 왕을 비판하는 방법은? 99
14 궁녀의 월급은 얼마 정도 됐을까? 105
15 한양에는 왜 궁궐이 다섯 개나 있었을까? 111
16 동.서.남대문은 있는데 왜 북대문은 없을까? 119
3부 읽다 보면 빠져드는 조선 생활 이야기
17 조선 사람들은 한글을 얼마나 썼을까? 127
18 조선시대에도 주말이 있었을까? 133
19 과거 볼 때 한양까지 며칠 걸려 갔을까? 141
20 백성들은 어떤 고기를 얼마나 자주 먹었을까? 147
21 조선 사람들도 이사를 갔을까? 153
22 조선시대에 감귤은 얼마나 귀한 과일이었을까? 159
23 눈 나쁜 조선 사람들은 어떻게 글을 읽었을까? 165
24 조선 사람들도 술을 즐겼을까? 171
4부 알고 나면 더 재밌는 조선 예술 이야기
25 왕의 초상화는 정말 왕의 얼굴과 똑같이 생겼을까? 179
26 유배 가사들은 왜 러브레터 같을까? 185
27 명필로 알려진 한석봉은 글씨 외의 능력도 뛰어났을까? 191
28 조선시대에 읽으면 안 되는 책도 있었을까? 197
29 조선의 백자들은 왜 대부분 아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질문은 없다!”
구독자 156만 명, 누적 조회 수 3.2억 회
국내 최대 과학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 역사 편 전격 출간!
“우리나라 최초의 배달 음식은 뭐였을까?” “조선시대 선비들은 과거 시험에 몇 수 정도 했을까?” “적의 침입을 알리는 봉화는 실제로 얼마나 빨리 전달됐을까?” 사소한 궁금증에 담긴 위대한 지식을 애니메이션으로 풀어내는 인기 지식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의 역사 시리즈 1, 2, 3권이 동시 출간되었다. 유튜버 ‘사물궁이’의 기획과 감수를 바탕으로,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젊은 역사학자 3인이 글작가로 참여하여 일상 속 역사 궁금증을 해결한다. ‘역사’ 시리즈 2권은 한국사 중 ‘조선사’를 둘러싼 흥미진진한 질문을 다룬다.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의 줄임말인 ‘사물궁이’는 일상 속 무심코 머리를 스친 사소한 호기심과 그것에 담긴 결코 사소하지 않은 지식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고 재밌게 풀어내는 지식 채널이다. 2025년 2월 기준 무려 156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물궁이’만의 차별점은 참신하고 기발한 질문들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역사적 고증에 있다. 안 궁금하던 것도 궁금하게 만드는 엉뚱한 질문에 홀린 듯 영상을 클릭해 보면, 꼼꼼한 자료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정리된 역사적 사실과 맥락이 유쾌하게 설명된다.
이런 성실함과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아 ‘사물궁이’는 교사와 학생, 각종 매체와 교육청에서 추천하는 ‘믿고 보는’ 지식 채널로 자리 잡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문화 콘텐츠, 청소년이 추천하는 유튜브 채널 어워드를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증명했다. 최근에는 인기에 힘입어 서울·경기 버스와 서울 지하철 2호선, 카카오T 택시 등 대중교통에 영상을 공급하며 독보적인 지식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아르테 출판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사물궁이’ “역사” 시리즈는 기존 “과학” 시리즈의 장점을 이어받아 채널의 콘셉트를 충실하게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