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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특이종신드롬 : 진아는 감각기관이 아니라 의결기관이다!
저자 김영국
출판사 레드썬
출판일 2024-12-12
정가 16,000원
ISBN 979119849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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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서론

제2장 주변영향이란 무엇일까?
제1절 실패의식(Erroneous Zone
제2절 주변영향의 종류
1. 사람, 사물
2. 과거, 미래
3. 고정관념 및 기타 등등
제3절 주변영향은 대인공포, 발표불안, 우울증, 불면증, 빙의 등등을 유발한다
1. 대부분의 정신증상은 다른 사람에게 집중해 있기 때문에 생긴다
2. 대부분의 정신증상은 과거나 미래에 집중해 있기 때문에 생긴다
3. 대부분의 정신증상은 고정관념에 집중해 있기 때문에 생긴다

제3장 내가 특이종인 걸 인식하면 주변영향에서 벗어나서 집중력, 자신감이 생긴다
제1절 나는 어느 누구와도 다른 특이종이다
제2절 나는 과거, 미래 어느 때와도 다른 특이종이다
1. 현재는 인생의 전부이니 현재에 집중하라
2. 재미있는 영화가 즐거운 이유는 과거, 미래를 순간적으로 잊었기 때문이다
3. 과거, 미래의 영향은 자신감을 없앤다
4. 마약의 기전은 과거, 미래의 생각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것이다
5. 고정관념, 가치관, 편견 등도 과거의 산물이다
제3절 현재상황은 어느 때와도 다른 특이한 상황이다
제4절 나와 주변영향을 구분하는 강력한 보호막을 장착한다
제5절 기타 등등(목석 등등

제4장 진정한 나는 무엇일까?
제1절 진아는 현아 속에 들어 있다
1. ‘지금의 나’에서 주변영향을 모두 구분해 내면 진아가 나타난다
제2절 진아암시는 어떠한 자기최면암시보다 효과적이다
1. W.I.N.의결 상태에서의 최면

제5장 마사지최면
제1절 공감각효과
제2절 마사지최면은 어떠한 최면방법보다 효과적이다

제6장 의사결정 하나하나는 천금을 좌우한다
제1절 인생은 의사결정이다
제2절 주변영향에 현혹되지 마라
제3절 상황에 따라 최선책이 달라진다
제4절 ‘긍정적 사고’가 필요한 게 아니라 ‘상황구분적 사고’가 필요하다
제5절 W.I.N.의결
제6절 W.I.N.의결의 예
1. 발표불안을 없애야 할 때
2. 시험공부를 잘하고 싶을 때
3

- 감히 주장하건대 ‘특이종’답게 살기 위해 노력하라! 그게 `진짜 나`이다!
- 이 세상 단 하나, 유일한 존재인 ‘나’에게 초점을 맞춰 의사결정하는 법!

모든 사람이 제각기 다른 외모를 가진 것처럼 개개인은 머릿수만큼이나 다양한 개성을 갖고 있고, 다른 상황에 처해 있다. 저자는 우리 모두가 ‘특이종’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고유한 존재이며, 심지어 동일한 존재라도 과거, 현재, 미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 사실을 간과한 채 남들을 의식하거나 과거, 미래에 매달리는 실수를 번번이 저지르곤 한다.

저자는 ‘W.I.N.의결’이라는 개념을 제시하며 ‘지금 여기에 있는 나’에 초점을 둘 것을 강조한다. 여기서 ‘W.I.N.’이란 ‘Wise decision’, ‘I’, ‘Now’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첫째, 지금 이 현재상황은 어느 상황과도 다르므로 지혜롭고 합리적으로 의사결정 내려야 한다. 둘째, 그 기준이 과거, 미래상황에서 벗어나서 ‘현재상황’에 맞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셋째, 이 지구상 어느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에게 기준이 맞춰져야 제대로 의사결정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이 3가지 요소를 생활화한다면 불안, 초조함,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주변영향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의결할 것을 주장한다. 똑같은 지금 이 상황도 사람에 따라, 시간에 따라 혜안이 달라질 것이다. 과거의 나조차도 현재의 의결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특이종으로서 현재상황을 똑바로 파악하면서 올바로 처세하며 나아가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참자아’에 도달할 수 있다. 참자아란 바로 ‘불합리한 주변영향에서 벗어난 의결기관’이다. ‘지금 이 특이종’이 ‘지금 이 특이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의결권을 온전히 행사할 수 있다면 머지않아 당신은, 참자아를 찾은 것이며, ‘특이종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