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의 다니엘서는 교회와 성도들, 이스라엘과 전 세계인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이며 사람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 주는 이정표이자 인류 역사의 끝을 보여 주는 리뷰이고 스포일러까지 포함한 대서사시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다니엘서! 한 권으로 끝내기》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나라든, 안 믿는 나라든, 세상의 모든 나라는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명백한 진리와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보살피시며 모든 역사의 시작과 끝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음을 전하고 싶었다. 또한 해석과 의견이 분분한 다니엘서 7장 이후의 미래 예언들을 밝히 분별하여 불필요한 미혹에 혼란스러움을 당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더 이상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