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검은 개, 하얀 개 -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2장 콜럼버스의 달걀 - 고정관념 벗어던지기
3장 박문수와 꼬마 사또 - 창의적으로 생각하기
4장 어느 국회의원의 변명 - 비판적으로 생각하기
5장 만약에 - 가정해서 생각하기
6장 그때그때 달라요 - 입장 바꿔 생각하기
7장 입 큰 개구리의 교훈 - 반성적으로 생각하기
8장 착시 현상과 운동화 이야기 - 종합적으로 생각하기
9장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 꾸준히 생각하기
<박우현의 요약과 논술2 - 기초편>의 특징
첫째, 글이 재미있고 유익하다. 사고력 신장을 촉진하는 문제들이 있다.
둘째, 요약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제시문이 고급스럽다.
셋째, 대입 논술을 정통으로 대비할 수 있다. 논술 제시문이 품위가 있다.
넷째, 수업하지 않고 읽기만 해도 다른 공부 성적이 오른다. 90분짜리 수업 9차시 분량의 교재이다.
다섯째,요약과 논술 문제의 대부분은 대입 기출문제의 제시문을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윤문했다.
교재의 장점과 사용 방법
주요 대상은 중학생이다. 그러나 교사와 함께하면 읽기 능력이 탁월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다.
수업 교재로서가 아니라 단지 이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만 잘 읽어도 요약과 논술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이 교재는 교재의 순서에 맞추어 본문을 읽은 다음 본문의 내용 이해 여부를 묻는 문제를 풀고 그 후에 요약 문제 논술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좋다.하지만 교사가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요약 문제와 논술 문제 위주로 교재를 사용해도 무방하고, 본문만을 가지고 수업해도 무방하다.
요약 문제와 논술 문제가 어렵다고 느끼면 제시문을 두세 번 더 읽은 후에 문제를 풀면 이해도 잘되고 토론이나 토의를 할 때도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몇 번을 읽어도 이 교재 내용이 진짜 어렵다면 논술은 나중이고, 우선 독서지도교재 <로직아이 샘>을 가지고 독서지도부터 해야 할 것이다.
교사나 학부모는 교재 안의 제시문을 근거로 학생들에게 한 단계 더 심화된 문제를 제시할 수 있다. 가령, 학생들에게 요약 문제의 제시문을 근거로 자기주장을 하게 할 수도 있고, 논술 문제의 제시문을 주고 요약하게 하거나 좀 더 많은 분량의 논술문을 작성하게 할 수도 있다. 그것은 교사의 재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