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현의 요약과 논술 I - 입문편>의 특징
첫째, 재미있는 본문과 그에 따른 사고력 문제가 있다.
둘째, 요약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셋째, 대입 논술을 대비할 수 있다.
넷째, 90분짜리 수업 9차시 분량의 교재이다.
다섯째, 요약과 논술 문제의 대부분은 대입 기출 문제의 제시문을 중학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윤문했다.
교재의 장점과 사용 방법
이 교재의 주 대상은 중학생이다.
그러나 읽기 능력이 탁월한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교재는 교재의 순서에 맞추어 본문을 읽은 다음에 본문 관련 문제를 풀고 그 후에 요약 문제 논술 문제를 푸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교사가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하여 요약 문제와 논술 문제 위주로 교재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요약 문제와 논술 문제가 어렵다고 느껴지면 제시문을 두세 번 더 읽은 후에 문제를 풀면 내용 이해도 용이하고 토론이나 토의를 할 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교사나 학부모는 교재 안의 제시문을 근거로 학생들에게 한 단계 더 심화된 문제를 제시할 수 있다. 가령, 학생들에게 요약 문제의 제시문을 근거로 자기주장을 하게 할 수도 있고, 논술 문제의 제시문을 주고 요약하게 하거나 좀 더 많은 분량의 논술문을 작성하게 할 수도 있다.
<박우현의 요약과 논술>은 입문편(현재의 교재과 기초편 그리고 실전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들의 수준과 취향에 맞게 선택 지도할 수 있다.
교재 출판의 배경
“요약은 논술에 앞선다.”
처음 논술시험이 도입된 1994학년도부터 1998학년도까지의 논술은 일반 논술, 2007학년도 까지는 고전 논술, 2008학년도부터 지금까지의 논술은 통합 논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거의 모든 대학교가 논술시험에서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