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의 긍휼은 세상을 만지시는 하나님의 손이다
예수님은 세상의 낮고 천한 사람들을 보시며 항상 그들을 긍휼히 여기셨다. 예수님의 전 생애에서 발견된 감정은 두말할 나위 없이 긍휼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베푸신 ‘긍휼’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실천하는 사랑’의 다른 이름이다.
이 책은 단순히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웃에게 당연히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고 율법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긍휼이 신앙의 본질임을 말하며 예수님의 본을 따라 긍휼을 베풀...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다!
그리스도인의 긍휼은 세상을 만지시는 하나님의 손이다
예수님은 세상의 낮고 천한 사람들을 보시며 항상 그들을 긍휼히 여기셨다. 예수님의 전 생애에서 발견된 감정은 두말할 나위 없이 긍휼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베푸신 ‘긍휼’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실천하는 사랑’의 다른 이름이다.
이 책은 단순히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웃에게 당연히 긍휼을 베풀어야 한다고 율법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긍휼이 신앙의 본질임을 말하며 예수님의 본을 따라 긍휼을 베풀도록 도전한다. 진정한 긍휼은 하나님의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과 예배드리며 하나님과 나누는 교제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긍휼은 이웃을 내 몸같이 돌보려는 겸손함과 맞닿아 있다. 그래서 이기적이고 높아지려는 인간의 본성을 철저히 십자가 앞에 드리지 않으면, 긍휼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어렵다. 이 책은 긍휼을 실천하기 위한 성경적, 실제적 통찰을 제공하며, 자꾸만 나를 보려는 시선을 붙잡아 다시 하나님과 이웃을 보도록 도울 것이다.
돈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사회,
타인의 행복을 위해 내가 불편함을 감수하는 성숙한 사회,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보호받는 사회…
이기심으로 얼룩진 세상은
예수님이 보이신 긍휼을 우리가 실천할 때 회복할 수 있다!
독자 대상
1. 예수님처럼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