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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캡틴 존 스미스
저자 토마스 바튼
출판사 리빙북
출판일 2014-07-07
정가 10,000원
ISBN 9788992917407
수량
1. 거위 길들이기? 7
2. 연못가 습지에서 놀기? 18
3. 양털깎기? 29
4. 바다 너머에는무엇이 있을까?? 39
5. 낚시 가던날? 51
6. 군인놀이? 63
7. 도둑섬의 오리 사냥꾼? 73
8. 즐거운 축제일? 84
9. 학교보다 더 재미있는 것? 97
10. 불행한 수습공? 113
11. 프랑스에 가다? 127
12. 캡틴 존 스미스? 140
13. 다시 고향으로? 152
14. 제임스타운? 164
15. 아메리카로 가자!
여러분 기억하나요
함께 생각해볼까요
미국 홈스쿨 가정에서 가장 사랑 받으며, 최근 한국 홈스쿨
가정에서도 최고의 아동 도서로 인정받고 있는 위인들의 어린시절 시리즈


얘들아,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은 처음부터 위인이었을까? 위인들도 처음에는 우리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었어. 심부름을 하고 친구들과 즐겁게 뛰어놀고, 잘못을 저지르면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지. 하지만 그들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고, 부모님 말씀을 잘들었다는 점이 특별했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자기보다 약한 동물이나 사람을 도와주며, 항상 공평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단다. 이 책은 위인이 어렸을 때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엮어서 이야기로 만든 거야. 만일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인의 생각과 성품을 본받는다면, 우리도 커서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단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 위인들이 실제로 살았던 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을 하는 기분이지! 그들이 사는 생활과 모습을 보면 당시에 과학기술이 어땠는지, 역사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되거든! 이렇게 이야기로 배운 내용은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쉽게 기억에 남아서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재미있게 얘기해줄 수도 있어!
얘들아, 우리 함께 위인들의 신 나는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우리도 마음만 먹으면 위인이 될 수 있으니까!

너희, 다른 나라에 가 본 적 있니? 요즘은 비행기를 타고 먼 나라를 여행하는 것이 어렵지 않은데다가, 실제로 가보지 않은 나라도 텔레비전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마치 실제로 가본 것 같이 경험할 수 있지. 하지만 400년 전 존 스미스가 영국에서 살던 시절에는 다른 나라는 커녕, 평생 자기 마을을 벗어나 보지도 못한 사람들이 많았단다. 다른 나라들이 어떻게 생겼으며, 그곳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직접 가보기 전에는 상상하기도 어려웠단다. 그러나 시골 소년 존 스미스는 항상 더 넓은 세계를 보고 싶어했어. 그는 어릴 때부터 농장에서 부모님을 도와 열심히 일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