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판엔 진실을 말하는 것이 혁명이다. 7
문맥을 파악하라. 11
계명이 곧 사랑이다. 13
증거궤와 계명 26
계시록에도 언급된 계명 33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이 바꿀 수 없다. 38
사람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41
진리는 온전히 순종할 때만 깨닫게 된다. 44
십자가 사건의 재구성 48
안식일의 목적은 거룩한 모임! 60
바울 편지에 기록된 절기 64
반복되는 순간이 영원을 결정한다. 69
선생은 한 분, 오직 그리스도! 70
십일조와 헌금은 부당한 멍에! 77
천국을 욕망하는 두 마음을 가진 무리 84
믿음은 정치적 견해보다 고결한 것 87
기복은 기도가 아니다. 90
무릎 꿇는 기도 94
축복과 저주 96
쉐마, 하브루타, 코이노니아 99
미쉬파트, 체다카 102
믿음은 인격적 순종! 104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말고 106
예수께서 다시 오실 것이다. 108
책 속에서
지금의 기독교 성직자 중에 이것을 진짜 믿는 선생들은 별로 없어 보인다. 언제 오실지도 모르고 어떻게 오실지도 모른다. 그래서, 죽어서 영혼이 천국에 간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성경 안에 그리스도께서 언제 오실지 어떻게 오실지 선지자들을 통해 모두 알려 주셨다. 다만, 우리가 게으르고 무지해서 깨닫지 못할 뿐이다. 예수께서 언제 다시 오시는가에 관해서 다니엘서와 계시록의 예언을 해석한 전작을 소개한다. 신구약을 일관되게 관통하는 예언에 대한 최신 해석이다. 증명할 수 없는 개인적 계시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성경의 기록과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지만 성경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p109
이 책 안에는 그리스도의 탄생 시기에 대한 추론도 포함되어 있다. 중세 때 태양교의 동지를 가져다가 엉터리로 만들어진 12월 25일이 아니고, 기원전 6년 5월 31일 밤으로 추정된다. 모든 추론은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과 하나님의 명절이 보여주는 일관된 패턴에 근거하고 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이 해석에 도전을 받고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더 궁구하길 바란다. 모세 오경 특히 출애굽기와 레위기에 숨겨진 오묘한 시간적 패턴, 다니엘과 스가랴 그리고 요한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계시되는 재림의 예언들, 이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거대한 구속사를 신비롭게 보여주고 있다. p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