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이 나타나서 니나에게 말했어요
“동생이 태어나면, 아마 지금처럼 못 놀걸?
동생이 네 장난감을 모두 빼앗아서 놀 거야."
동생이 생겼어요
“응애에~응애!”
동생이 큰소리로 울자
“아이고 시끄러워! 정말 무시무시하군! 괴물살려!”
괴물은 어둠속으로 쿵쾅쿵광 도망갔어요
“잘했어, 내동생! 우리가 괴물을 물리쳤어!”
<꿈책맘님 서평>
동생의 탄생을 앞 둔 니나의 방에 찾아온 괴물은 니나에게 동생의 안좋은점만을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니나는 용감하게 괴물에게 대응하지요
그러나 막상 동생이 태어나서 집에 오니 니나의 마음과는 달리 고단한 일이 생기기 시작해요.
니나는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어려움을 함께할 때 돈독해지는 형제 자매의 우애~
처음 동생이 생긴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그림책이에요.
<럭키맘님 서평>
아이의 심리를 그대로 잘 반영한 그림책!!!
혼자사랑을 독차지하다가 동생이 태어난다는 소식을 알게되는 아이의 심리는 어떨까요?
아마 매일매일 조금씩 커져가는 심술궂은 괴물처럼 마음속에서도 아이한테 불안감과 심술궂은 마음이 자리잡고있지않을까요?? 하지만 나중에는 결국 그 심술궂은 괴물도 쫒아내고 마음속에는 사랑과 따뜻한마음이 자리잡게 되죠~
니나에게 동생이 생겼는데...어느날 심술궂은 괴물이 나타나 니나에게 온갖 질문공세를 펼치며 괴물은 매일매일 조금씩 커지며,.. 심술도 더 심해졌지요. “동생이 태어나면 동생이 네 장난감을 모두 빼앗아서 놀 거야.” “ 동생이 오면 네 방을 차지할텐데 그럼 넌 어디서 잘래?” 등등 동생이 엄마아빠 살아을 독차지할텐데? 며 니나를 괴롭히지만 니나는 괴물에 질문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더 동생을 아껴주고 사랑해주겠다고 합니다. 막상 동생이 태어나서 집에 도착해서는 울고 보채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