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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과학명리
저자 김기승
출판사 다산글방
출판일 2016-02-18
정가 28,000원
ISBN 978899438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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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열어가는 힘은 우리들의 상상력에 있다! 명리학의 과학적 진화를 위해서는 비판을 두려워하기보다 더욱 진취적이고 창조적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작금의 첨단 과학사회의 진화속도에 비하여 사주명리학의 진화는 구태를 답습하며 과학적 진화를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문의 튼튼한 근간이 되는 명리학사와 고전은 심도 있게 연구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이 책은 필자의 사고전환으로 시작된 연구 행적을 발판삼아 한층 더 창조적인 과학 명리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것이며, 초복잡성 사회에서 사주명리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보다 명쾌한 해답을 찾아가길 바라는 목적을 갖고 있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사주명리라는 주제가 낯설지 않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들은 편견을 갖지 않고 자신의 건강한 인생을 위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연간 운명 감정 인구수가 약 1억 명이 넘고, 4조원의 시장이라고 하는 것 등이 이를 대변하는 것이다.
나아가 현대인들에게 사주명리는 자아성찰과 함께 선천적 고유성을 가진 자신만의 지능과 재능방향 및 직업체질을 해석할 수 있는 도구의 역할을 한다. 또 직면한 선택의 문제와 갈등의 기로에서 판단과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정보제공에도 그 가치는 크지 않을 수 없다.
또한 현대과학이 직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점에 대한 돌파구로서 사주명리는 그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현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서양의 과학은 18세기 이후 급진적 발전을 거듭하여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온갖 분야에 적용되었다.
그러나 서양의 과학적 사고방식은 과학의 한계성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현재의 인구문제, 환경문제, 부의 불평등 문제, 전쟁의 문제, 이에 따른 사회, 도덕, 윤리, 인성의 문제 등 수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으며, 그러한 문제점의 해결에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이에 그들은 일찌감치 문제의 해결을 위해 수천 년의 역사로부터 비롯된 지혜를 배우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