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코람데오(Coram Deo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
위기는 믿음으로 극복하는 것
백향목 같은 믿음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는 삶
나그네 인생
하나님의 긍정
시대를 구하는 기도와 사역
포도나무이신 예수님
Part2. 스위트홈(Sweet Home
어머니는 축복의 통로
아름다운 가정
가정을 위한 기도
부부를 위한 글
제일 행복한 것, 사랑
감추어진 보화
사랑의 노래
품위 있는 여성
남편 원치승 추도예배 기도문
큰 아들 손에 쥐어준 쪽지
2017년 끝자락의 반가운 소식
책 영어제목 선택
Part3. 황혼의 단상(斷想 (Thoughts of twilight years
아름다운 삶
기쁨과 찬양이 넘치는 삶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다
참 지혜
안식
우주 속의 나
빛나는 황혼
황혼의 태양이 더 붉게 이글거린다
젊음을 부러워하지 말자
강건한 믿음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다
축복
한 송이 꽃처럼
주님을 의지하는 복
하루를 산다는 것은
올해로 백수(99세를 맞이한 황숙희 할머니의 삶과 신앙의 지혜서
- 99세 백수에 시집 <약해지지마>를 출간한 일본의 ‘시바타 도요’의 글과는 또 다른 감동을 주는 할머니의 지혜를 담백하게 담은 책!
- 류마티즘 등 이런 저런 노년에 찾아온 통증을 잊기 위해 글을 써왔다는데도 저자의 글에는 아픔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순간의 시간을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하루를 사랑으로 사는 일은 너그러워지고 칭찬하고 겸손하고 진지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하루를 사랑으로 끝내는 일은 반성하고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이다. 행복은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태도에 달려 있다.” (본문 중에서
청년들도 그리고 중년과 노년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분들도 이 책을 절대 놓치지 마시길... 인생의 결승선 앞 어느 지점에서든 후회함 없는 삶을 선사할 것이다.
Part1. “코람데오”의 첫 번째 글에서 저자의 인생철학과 신앙고백이 나온다. 어떻게 하면 시편92편에서 말하는 “늙어도 빛이 청청한 인생”이 될 것인가? 그런 인생은 노년에도 할 수 있다는 긍정으로 일하는 인생이며 쓸모 있는 인생이라고, 그런데 그런 인생이 아름다운 것은 남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너무나 간결한 이야기지만, 노년이 될수록 도움 받는 인생이 아니라 돕는 인생, 사랑받기를 기다리는 인생이 아니라 열심히 사랑하며 사는 인생이 되라는 저자의 삶의 고백이다.
Part2. “스위트홈”의 마지막 글에서 몽골로 떠나는 아들에게 쥐어주신 쪽지에 써 주신 글이 또한 얼마나 감동인지. “사명에 집중하는 한 주님은 그 사명을 이루시기 위하여 너를 반드시 지키고 능력을 주실 것이다.” 여느 어머님처럼 건강 조심하고 식사 잘 챙기라는 말씀이 아니다. 선교사의 길을 가는 칠순의 아들에게 어머님은 사명을 강조하신다. 출사표를 던지고 전장(戰場으로 출정하는 아들에게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