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원 동물의 한살이 / 17
1장 알이 먼저? 닭이 먼저?·······················20
2장 새끼를 낳는 포유류의 한살이··············22
3장 알을 낳는 동물의 한살이····················24
4장 변태를 하는 개구리의 한 살이············26
5,6장 여러 가지 동물의 한 살이···············29
2단원 동물의 세계 / 33
1장 곤충의 세계 1·································36
2장 곤충의 세계 2·································38
3장 날아다니는 동물의 세계····················41
4장 바다에 사는 동물의 세계··················44
5장 젖먹이 동물의 세계·························47
3단원 놀라운 물 / 51
1장 물의 탄생······································58
2장 포용력의 달인································60
3장 배려의 달인···································62
4장 인내의 달인···································64
5장 하나됨의 절정!·······························66
6장 변신의 귀재···································68
7장 생명의 별! 지구·····························70
8장 그래! 결정했어!······························72
9장 물이 아파요!··································74
10장 물을 통해 배워요!·····
“과학교육 현장의 기독교사들을 위한
기독교 세계관으로 풀어보는 통합교육모델”
오늘날 과학교육의 중요한 목적은 ‘과학적 소양인’의 양성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과학교과서가 과학의 본성을 바르게 담아내며, 과학적 연구 결과들을 정직하게 반영해야 한다. 그러나 현행 과학과 개정 교육과정은 과학의 본성에 대한 관점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함은 물론 과학의 배경을 이루고 있는 세계관적 기초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어떠한 객관적 근거도 없이 오직 무신론적인 입장만 견지하며 일방적으로 자연주의 세계관에만 기반을 두고 있다. 이에 과학교육의 올바른 회복을 위해서는 과학에 대한 세계관적 기초를 분명하게 드러낼 뿐 아니라 올바른 세계관에 기초한 과학 단원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필요성은 그동안 많은 기독 지성인들은 물론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기독교사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제 더 이상 기독교사의 개인적인 열정에만 기대어 진정한 과학교육의 회복을 기다릴 수는 없으며, 실제적이며 실질적인 교재가 제시되어야 할 때가 되었다. 기존 교과과정에 있어 과학적 소양인 양성이라는 목적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보완되고, 무신론 일변도의 세계관적 입장을 견제함과 동시에 균형 잡힌 기원과학적 교육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교재가 기독교사들에게 주어져야 할 때인 것이다. 이에 본 교재에서는, 초등 과학교과과정 중 생명 영역 단원들에 대하여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통합적인 교과내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단원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초등 과학교과 및 각 단원의 주제에 대하여 기독교 세계관의 관점으로 재조망함으로써 단원 개발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각 단원은 기존 초등 과학교과과정에 포함된 생명 관련 단원들의 범위를 유지함으로써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즉, 기독교사가 기존 교과서 및 교과과정의 특정 단원을 가르침에 있어서 본 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단원들과 손쉽게 연결점들을 파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