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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출세하는 사람은 인사 평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
저자 히라야스 요시히로
출판사 나라원
출판일 2015-04-22
정가 13,000원
ISBN 978897034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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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롤로그 | 인사 평가 제도의 비밀, 그 안에서 더 넒은 의미의 ‘출세’를 이야기하다

| 한국 독자들에게 | 누구보다 열정적인 한국의 직장인들이여, 당신다운 출세 비법을 터득하라!

storytelling S#1 자회사로 좌천됐던 동기가 상사로 온다고?

Chapter 1 인사고과와 평판은 승진 가능성과 비례하지 않는다
: ‘부림당하는 쪽’과 ‘부리는 쪽’ 사이의 벽

저런 사람이 어떻게 경영진이 됐지?
과장 직급부터 승진의 기준이 달라진다
바야흐로 ‘직능주의’를 지나 ‘직능주의’의 시대다
‘부림당하는 쪽’일 때 평가받는 기술과 ‘부리는 쪽’에게 필요한 능력은 완전 별개다
왜 우수 경영진 중에는 이상적인 리더가 적을까?

storytelling S#2 인사고과 점수가 동기 중 최고인 내가 승진에서 밀리다니!

Chapter 2 인사고과 우수하다고 자만하거나 방심하지 마라
: 인사고과와 승진의 상관관계

상위 직급으로 올라갈수록 인사고과와 승진의 상관관계가 떨어진다
승진 여부를 판단하는 전형적 실무 과정부터 파악하라
승진 여부 판단 기준을 속속들이 점검하라
승진 면접에서 면접관은 무엇을 검토할까?

storytelling S#3 부하 직원들에게 나는 어떤 상사지?

Chapter 3 직장에서 출세하는 사람은 시점과 전략이 남다르다
: 경영진이 되는 방법

관리직에 머무는 사람과 경영진이 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관리직=매니저, 경영진=리더’라는 공식은 과연 타당할까?
때로는 행실 바른 사람 대신 문제아가 승진하기도 한다
출세를 위한 노력은 다이어트와 비슷하다
유대가 만들어내는 가치의 본질을 이해하고 행동하라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습관을 가져라
일과
일본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30여 개 회사의 인사 제도를 개혁한 인사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직장인의 승진 비결과 출세의 노하우


직장인들을 위한 출세 비법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130여 개 회사의 인사 평가 제도를 개혁한 인사 컨설턴트가 ‘승진 메커니즘’과 ‘출세의 참의미’를 밝힌다. 뜻밖에도 저자는 “출세하는 사람은 인사 평가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확언한다. 그리고 단도직입적이면서 아이러니한 이 말의 숨겨진 의미를 인사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례를 통해 풀어 설명한다. 인사고과 점수가 우수함에도 부장 진급에서 밀린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의 변화와 성장을 각 장 사이사이에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넣은 것 또한 신선하다. 이 스토리는 현재 비슷한 입장에 놓인 독자들(이를테면 만년 대리나 만년 과장은 물론, 이런 인물을 상사로 둔 채 직장인으로서의 자기 미래를 걱정하는 독자들의 감정이입을 유도하고 흥미를 유발해 저자가 말하는 핵심에 더 깊이 다가가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직급별로 다른 승진의 조건을 알고, ‘출세한다는 것’의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이다.

‘당신 스스로에 대한 평가’와 ‘당신에 대한 회사의 평가’, 과연 일치하는가?
인사 평가의 진짜 의의와 승진 메커니즘


직장에서 당신은 어떤 모습인가? 사회적 이슈를 낳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미생>의 등장인물들을 떠올려보자. 오 과장(차장처럼 승진이나 사내 정치에 무관심하며, 나름의 신념을 갖고 본의 아니게 부하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면서 불도저처럼 일을 추진하는 워커홀릭? 아니면 정 과장처럼 임원직을 꿈꾸며 마초 상사에게 납작 엎드리는 등 눈치 빠르게 사내 정치에 적응한 타입? 김 대리처럼 일단 상명하복하고 보는 타입? 강 대리처럼 맡은 일만 묵묵히 꼼꼼하게 처리하는 타입? 아니면 성 대리처럼 후배에겐 온갖 잡일을 떠넘기면서 상사에겐 모두 자신의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