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_내 안의 멋진 자아를 찾는 여정의 시작
1장 ‘사람은 절대 바뀔 수 없다’는 오래된 거짓말
1.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2. 당신의 뇌는 멈추지 않았다
3. 자신을 바꾼 사람들
4. 사람은 바뀔 수 있다
2장 나이가 들면 더 변하기 힘들까?
1. 인간은 어떻게, 언제 변할까?
2. 우리가 바라는 것은 성장인가 발달인가
3. 발달에 관한 뜨거운 논쟁들
4. 인간의 삶 전체를 추적한 연구, 하버드 그랜트
3장 변화에 대한 7개의 질문
1. 시프트란?
2. 언제 시프트 하나?
3. 어떻게 시프트 하나?
4. 누가 시프트 하나?
5. 어디서 시프트 하나?
6. 무엇을 시프트 하나?
7. 왜 시프트를 해야 하나?
4장 변화를 방해하는 것들
1. 불안: 걱정 때문에 잠 못 이루는 사람들
2. 우울: 기분이 가라앉고 울적한 사람들
3. 번아웃: 스스로를 소진시켜 지쳐버린 사람들
4. 자존감 저하: 자신이 한심하고 부족해 보이는 사람들
5장 더 나은 당신을 만들어줄 도구들
1. 유머: 당신이 느끼지 못했던 놀라운 유머의 힘
2. 공감: 너와 내가 함께 성장하는 방법
3. 회복력: 어떠한 상황에서도 다시 튀어오르는 힘
4. 메타인지: 지금의 상태를 아는 것이 시작이다
5. 긍정심리학: 행복을 향해 다가가는 연습
에필로그_30년보다 값진 3개월 만의 변화
미주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발견은 사람이 단지 자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 오프라 윈프리
“끝까지 살아남는 종은 강하거나 지능이 뛰어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한 종이다.”
-찰스 다윈
왜 우리는 변하지 못하는가?
- 뿌연 앞날의 등대가 되어줄 운명적 책!
사람은 누구나 지금보다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 그로인해 자신의 미래가 더 행복해지고 가벼워질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달라져야지’ 결심만 할 뿐 어제와 똑같은 오늘과 내일을 살아간다. 그러면 왜 달라지고 싶다는 강력한 염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결코 변하지 못하는 것일까? 바로 자신의 내면에 있는 걸림돌들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변화를 막는 걸림돌로 4가지 요인을 꼽았다. ‘불안, 우울, 번아웃, 자존감’이 그것이다. 이것들은 과도한 걱정을 일으키며,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어렵게 만든다. 또 일에 대한 열정도 사그라지게 한다. 정신과 명의 반건호 교수는 불안, 우울, 번아웃, 자존감이 어떤 문제를 불러오며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쉽고 구체적으로 풀어내 달라지는 게 어려운 이들에게 변화의 기반을 다져준다.
내 삶이 변한다고 정말 행복해질 수 있을까?
- 변화에 대한 도전적 · 획기적 방법, ‘시프트’
변화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해온 저자는 ‘시프트(Shift’라는 태도를 이 책을 통해 최초로 소개한다. 시프트는 원래 ‘위치를 옮기다, 이동하다’는 의미의 단어다. 하지만 이 단어에는 단순히 위치를 바꾸거나 움직이는 것을 넘어 움직임에 따라 변화나 전환이 일어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시프트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하고, 이를 통해 삶의 보람, 재미,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숨을 들이쉬고, 뒤집고, 걷고, 말을 하며 시프트를 계속한다. 즉 인간의 몸에는 시프트의 DNA가 이미 들어있어 우리는 누구나 시프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