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중심의 워크북
책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디자인
끄적끄적 쓰고 싶은 대로 쓰는 스케치북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만나며 그들 고민의 무게는 아주 무거웠으나,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준을 매우 미비했다는 것을 알았다. 진로 고민은 취업 고민이 아니며, 진로를 고민하기에 앞서 자신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너무 많은 고민에 쌓여 자신의 고민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청춘들에게 자신을 들여다 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갈 수 있는 가이드북을 전한다.
글씨보다 그림이 ...
실습중심의 워크북
책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디자인
끄적끄적 쓰고 싶은 대로 쓰는 스케치북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만나며 그들 고민의 무게는 아주 무거웠으나, 그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기준을 매우 미비했다는 것을 알았다. 진로 고민은 취업 고민이 아니며, 진로를 고민하기에 앞서 자신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너무 많은 고민에 쌓여 자신의 고민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는 청춘들에게 자신을 들여다 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찾아갈 수 있는 가이드북을 전한다.
글씨보다 그림이 더 많고, 원고보다 내가 스스로 작성해야 하는 내용이 더 많을 것이다.
누군가 알려주는 지식 제공의 책이 아니라, 나 스스로 내 인생을 찾아가는 책이다.
책의 가치 절반은 저자가, 절반은 독자가 만든다는 말이 있다. 이 책의 가치는 100% 독자가 만들어 내는 책이다. 읽는 사람에 따라, 자신의 이야기에 따라 전혀 다른 책이 될 것이다.
책장에 꽂아 두기만 하면 가치가 없는 책이다.
읽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더 큰 가치를 발할 것이다.
고민은 스스로를 단련시킨다. 나에 대한 고민이 깊을수록 나와 더욱 친해질 것이다. 내가 모르던 나를 직면하게 될 것이다.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시작되는 진로 고민은 의미 없다. 진로 고민은 나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로부터 시작해야 더욱 깊이 있는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