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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팝 음악의 모든 것
저자 박정한
출판사 노마드
출판일 2024-12-25
정가 35,000원
ISBN 979118628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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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
새로운 시대 : 저항정신
음악적 융합 : 로큰롤
트럭기사에서 황제로- 엘비스 프레슬리
로큰롤의 몰락과 음악이 죽은 날
몸 안에 똥이 가득- 엘비스 프레슬리

- 1960년대-
비틀스의 등장과 브리티시 인베이전- 비틀스
비틀스에 열광한 이유- 비틀스
최초의 줄 세우기- 비틀스
예수보다 위대한 가수- 비틀스
애플은 원래 비틀스 건데?- 비틀스
돌아갈 수 있을까?- 비틀스
최장수 밴드의 꿈의 멜로디- 롤링스톤즈
대중의 록 오페라- 더후
투숙 금지- 키스 문
로큰롤 서커스단- 비틀스&롤링스톤즈&더후
정신병 유발- 비치보이스
40년 만에 완성된 앨범- 비치보이스
살인자의 노래들- 찰스 맨슨
이발이라도 하고 가게, 롤링스톤즈, 로이 뷰캐넌
인권운동 가수- 스티비 원더
마음의 눈- 스티비 원더
전기기타를 든 배신자- 밥 딜런
짝퉁 비틀스- 몽키즈
성공적인 차별- 슈프림스
히피의 왕- 도어즈
왼손으로 악수합시다- 지미 헨드릭스
가장 못생긴 남학생- 제니스 조플린
3J의 죽음과 27클럽
최고의 콘서트- 우드스탁 1969
알타몬트 공연- 롤링스톤즈
3대 기타리스트가 한 밴드에?- 야드버즈
최고의 뮤즈- 패티 보이드&조지 해리슨&에릭 클랩튼
아빠랑 동물원 가자- 에릭 클랩튼
떠나간 귀여운 연인- 로이 오비슨
앤디 워홀이 음악을?- 밸벳언더그라운드 Feat. 존 파셰
톰과 제리- 사이먼앤가펑클
가장 유명한 애니메이션 노래- 아치스

- 1970년대-
하드록 금자탑- 레드제플린
세상에서 가장 시끄러운 밴드- 딥 퍼플
헤비메탈 창시자- 블랙 사바스
손가락 없는 기타리스트- 토니 아이오미
러블리한 기괴스러움- 오지오스본
흑마술사- 알레이스터 크로울리
최고의 콤비- 엘튼존, 버니 토핀
왓포드 FC- 엘튼존
가장 완벽한 밴드- 핑크플로이드
빌보드 최장기록- 핑크플로이드
페르소나- 데이비드 보위
장벽을 무너뜨린 영웅- 데이비드 보위
아버지, 대체 나를 왜...- 마빈 게이
둘다
창작자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할 팝 음악 잡학사전!
세상에는 수많은 뮤지션이 존재하고 그들의 위대한 업적도 많다. 이 책에서는 최대한 팝 음악사에서 중요한 사건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위주로 집필하였다.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쉽게 읽고 흥미를 느낄 수 있으며, 음악을 잘 아는 사람들은 다시 한번 리바이벌하면서 되새겨볼 수 있었으면 좋다. 음악에 관련된 책이지만 음악적 이론이나 용어는 최대한 빼거나 간략하게 설명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최대한 팩트를 중심으로 썼다.
음악 애호가들이 새로운 정보를 접하기가 어렵고 모두 갈증이 난 상태이다. 더구나 한국의 K팝이 전세계를 장악하는 요즘 최근 팝/밴드 음악이 유행하고 있어 새로운 젊은 층의 유입이 많다. 밴드 활동한 경험 있는 저자의 다양한 지식을 토대로 집필하여 새로운 지침서를 만들어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팝은 굳건하게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마법의 키처럼 작동한다.
이 책은 30대, 40대, 50대, 60대 과거 올드팝을 듣고 자란 세대들은 물론이고 최근 10대, 20대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어 모든 연령대가 예상 독자가 될 수 있으며, 팝의 음악사를 잘 아는 독자와 잘 모르는 독자 모두를 고려하여 듀얼적인 시각으로 집필되었다.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며, 깊이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다.
내 안에 음악이 가득하면, 인생은 노력 없이도 흘러가는 것 같다. 음악은 나의 당혹감을 풀어주고 나의 성격이나 감성을 정화해 주는 데 도움이 되고 보살핌이 필요한 슬픔의 시간에 내 안에 있는 살아있는 기쁨을 용솟음치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몰랐던 올드팝에서 모던팝까지의 모든 음악의 연결성을 갖고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이 책의 전체적인 진행은 대중문화가 시작된 195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술된다. 각 시대별로 이어지면서도 각각의 파트를 따로 읽어도 쉽게 이해되도록 연계성과 흡입력에 신경을 썼고 많은 내용을 담은 스토리가 다방면으로 뻗어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