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는 활용모형북!
한국의 옛이야기를 읽고 아이들마다 나만의 책 24권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을 읽고 또 다른 나의 책을 만들어 보는 행복한 경험을 하다!
교육현장과 가정에서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을 ‘창의 융합형 인재’로 길러내기 위하여 독서력을 키워주는 일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책을 읽기보다는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화려함과 스피드에 매료되어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책이 주는 즐거움’을 알게 하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몸으로 느끼게 해 주어야 한다.
도서출판 아이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책만들자 뚝딱!』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책을 새롭게 만들어 보는 단계로 발전시켜 ‘책은 나의 친구’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그 첫 번째로 『한국의 옛이야기』를 선택한 것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이야기로 시작해 보고자 하였다. 제목을 들으면 누구나 알 것같지만 막상 내용은 정확하지 않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따뜻하고 생동감 넘치는 필체로 구연동화에 적합하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또한 한 장의 종이를 오리고 접고, 꾸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에 생각을 담아 보는 과정은 미술과 언어, 조작 등을 통합한 활동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또한 책만들기 활동이 처음인 초보자를 위하여 옆에서 친절하게 이야기해주듯 만들어진 동영상은 책만들기를 더욱 쉽고 재밌게 다가갈 것이다. 24가지 동화로 24가지 각기 다른 책을 만들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은 책과 한 뼘 더 가까워질 것이며 개성있는 이야기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 가슴이 뛰는 책 만들기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 시작해 보고자 한다.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