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나의 예언은 반드시 실현된다!”
CHAPTER 1 나는 부자가 된다
나는 긍정 마인드를 갖고 있다 | 나는 돈의 속성을 잘 안다 | 나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 | 나는 금융 상식에 해박하다 | 나는 돈에 대한 장악력을 갖고 있다 | 나는 변화의 물결을 탄다 | 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 나는 강점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 나는 월급 외에도 다양한 수입처가 있다 | 나는 항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 나는 좋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다 | 나는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갖고 있다 | 나는 수시로 목표를 검토하고 갱신한다 | 나는 부자 되는 습관을 갖고 있다 | 나의 자산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 나는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추구한다 | 나의 주변에는 금융 전문가가 있다 | 나는 균형 잡힌 사고력을 지니고 있다 | 나는 자유로운 영혼을 지니고 있다
CHAPTER 2 나는 가치 있는 삶을 산다
나에게는 사명감이 있다 | 나는 성취감을 즐긴다 | 나는 누구보다도 나를 잘 안다 | 나는 향기로운 사람이다 | 나는 참된 지식인이다 | 나는 성장하는 삶을 살고 있다 | 나에게는 사색하는 시간이 있다 | 나는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한다 | 나는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즐긴다 | 나는 자기 관리를 잘한다 | 나의 삶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 나는 예술을 사랑한다 | 나는 가족을 사랑한다 | 나에게는 인생을 함께할 친구가 있다 | 나는 혼자 있어도 아름다운 사람이다 | 나는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다 | 나는 권리와 의무를 다 한다 | 나는 감사하는 삶을 산다 | 나는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추구한다 | 나는 봉사와 나눔을 실천한다
CHAPTER 3 나는 반드시 성공한다
나에게는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가 있다 | 나는 일을 즐기며 열정적으로 살고 있다 | 나는 끈기와 인내력을 갖고 있다 | 나에게는 훌륭한 멘토가 있다 | 나는 생각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 나는 리더십이 있다 | 나는
“나의 예언은 반드시 실현된다!”
어느 날 문득, 성공한 누군가의 미래가 적힌 ‘예언록’을 보았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 예언들이 실제로 이루어졌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부자를 만나면 부자가 된 비결, 성공한 사람을 만나면 성공 비결을 찾곤 했다. 그러다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는데, 놀랍게도 그들 중 상당수가 박 회장의 노트와 비슷한 ‘예언록’을 갖고 있었다.
인생의 목표나 처한 상황이 달라서인지 노트의 내용도 달랐다. 때로는 일기장, 때로는 다이어리, 때로는 이름도 없는 노트에 적혀 있었고, 어떤 이들은 그림이나 사진을 덧붙이기도 했다. 지칭하는 이름도 제각각이었지만 그것들은 분명, ‘나의 미래에 확신을 담은 예언록’이었다. 그들은 예언록을 작성하며 각오와 의지를 다졌고, 행동 지침을 정해서 실천에 옮겼고, 변화하는 상황에 맞추어 수시로 수정하고 실행하다 보니 마침내 그 예언이 실현됐다고 했다.
그렇다면 ‘나의 예언록’에는 어떤 것들을 담아야 할까?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적어라!
“박 회장님, 그건 뭔가요?”
“아, 이거요? 소망록이라고 해야 할까, 예언록이라고 해야 할까?”
박 회장은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이렇게 말했다.
“그냥 예언록이라고 해둡시다.”
“예언록이요? 제가 좀 볼 수 있을까요?”
“별 거 아니에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적어놓은 거예요.”
박 회장은 망설임 없이 일기장처럼 생긴 노트를 건네주었다. 밤색 가죽 외피가 씌워져 있었는데 크기는 소설책만 했다. 겉장을 넘기자 짧은 문장이 적혀 있었다.
‘나의 예언은 반드시 실현된다!’
순간, 기대감이 증폭되었다. 어떤 비밀이 담겨 있을까 싶어서 떨리는 손으로 예언록을 펼쳤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대감은 점차 실망으로 변했다. 그의 말처럼 특별한 내용은 없었다. 살아오면서 간절했던 크고 작은 소망들이 예언처럼 적혀 있었고, 그 밑에는 예언을 반드시 이루어야만 하는 이유, 예언을 이루기 위한 행동 지침, 바뀌는 상황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