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무엇보다, 부모의 욕구가 먼저다
지금의 부모를 위한 육아법, 러빙 리더십이란?
1부 부모의 마음, 내가 단단해야 가족이 행복하다
제1장. 사랑이 담긴 단호함, 러빙 리더십을 시작하기 전에
러빙 리더십을 위한 첫 번째 기둥, 애착 관계 형성하기
아이의 욕구를 파악하고 먼저 채우라
보상과 처벌이라는 구닥다리 방식에서 벗어나기
러빙 리더십을 위한 두 번째 기둥, 비폭력 의사소통
제2장. 단호함이 사랑의 기본이라는 마음의 확신 가지기
우리는 왜 자꾸 화가 나는 걸까
완벽한 부모가 될 필요도 없고, 아이와 갈등이 생겨도 괜찮다
러빙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한 마음의 확신을 찾는 3단계
마음의 확신과 함께 러빙 리더십을 실천한다면
제3장. 나와 아이의 마음을 함께 보호할 수 있는 방패 세우기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패가 필요하다
나를 위한 방패를 세울 때 필요한 마음가짐
나를 위한 방패가 필요할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나를 위한 방패가 필요한 순간들
때로는 아이를 위한 방패가 되어야 한다
아이를 위한 방패가 되어야 할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아이를 위한 방패가 필요한 순간들
배우자와 아이 사이에도 방패가 필요하다
2부 아이의 행동, 경계를 정해줄 때 아이는 더 잘 자란다
제4장. 힘을 써서 보호하기, 아이가 안전해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아이의 안전을 위해 부모의 힘을 활용하기 전에
힘을 써서 아이를 보호하는 위한 3단계: 개입하고, 닿고, 공감하라
아이가 나의 도움을 거부한다면?
힘을 써서 아이를 보호할 때 필요한 나의 마음가짐
언제나 아이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제5장. 힘을 써서 대신 해주기, 아이 스스로 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때로는 아이의 일을 대신 해줘야 할 때도 있다
힘을 써서 아이의 일을 대신 해줄 때는 언제인가
힘을 써서 대신 해줘야 할 때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힘을 써서 대신 해줘야 할 때 필요한 나의 마음가짐
힘을 써서 대신 해주
“오늘도 아이 때문에 화내고 자책하는 하루를 보내셨나요?”
독일 최고 가족심리학자 & 교육컨설턴트가 전하는 가장 현실적인 훈육 가이드
오늘날 육아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까다로우면서도 복잡하다. 텔레비전을 켜면, 또 인터넷 세상에도 아이를 어떻게 기르고 훈육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온갖 상담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욕구 충족 이론’이나 ‘탈권위주의’에 근거한 육아 방식이 유행하면서 부모들은 더욱 힘들어졌다. 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태도가 육아의 기본이라고 하는데, 그로 인한 일탈과 한계를 모르는 끊임없는 요구에 매일 지쳐버리기 일쑤다.
어디까지 허용하고 어디까지 금지해야 하는지, 그 선은 무엇이고 올바른 방법은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우리 아이를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아이로 성장시키는 올바른 태도는 무엇일까? 내가 매일 마주하는 진짜 육아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근본적인 해결책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가족심리학 박사이자 상담사로 오랫동안 근무한 저자와 교육 컨설턴트이자 초등학교 교사로 활동 중인 두 저자는 비폭력 대화, 애착 이론 및 발달 심리학 배경뿐 아니라 저자가 경험한 8,000건이 넘는 상담을 기반으로 ‘러빙 리더십’이라는 새로운 육아 전략을 통해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육아법을 안내한다. 러빙 리더십이란 쉽게 말해 사랑이 담긴 단호함으로, 부모 역할에 대한 단단한 확신과 아이에 대한 올바른 애정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더 확실한 기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분명하고 단호한 부모의 기준을 통해 아이들은 책임과 자율을 배우수 있으며, 더 나아가 자존감이 단단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다.
“부모의 과한 사랑이 때로는 아이에게 독이 됩니다!”
사랑이 담긴 단호함, ‘러빙 리더십’을 통한 6가지 육아 전략
본격적인 훈육이 필요한 만 3세부터, 자아가 형성되고 타인과의 관계가 시작되어 사회성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아이를 둔 부모들은 책에서 소개하는 매우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도 방식을 특히 주목할 필요가 있다.